HUG랑 HF랑 보증보험은 큰 차이 없어?

둘 다 똑같은데 허그는 무슨 대출을 받든 가입가능하고 hf는 hf대출 받은사람만 가입가능해서 그래

허그 보증료 차이가 3배 이상일걸? 전액 되면 그냥 hf 해도 괜찮아

둘이 똑같아 근데 무얼 대상으로 평가해서 대출금액이 결정되냐 차이인데  

허그는 건축물 가치를 대상으로 나오고 hf는 대상자 신용으로 나오는. 

이사 자주 다닌다면 hf가 좋아 허그는 이사 때마다 반납하고 다시 대출받고 환장함

찾아봤었는데 평균적으로 hug가 hf에 비해서 조건을 크게 타지 않고 대출을 조금 더 많이 받을 수 있더라구.
연봉이 높거나 대출 받을 비용이 적다면 hf가 더 낫다고 느껴졌어. 보증료가 저렴했거든.
다만 hf 보증보험을 받으려면 무조건 hf 대출을 받아야해! (최소 1,000만원 이상) 대신 계약기간 내 대출 다 상환해두 보증보험은 그대로 유지 되구.
나는 낮은 보증료를 내고 싶어서 일부러 소액 대출해서 hf로 가입했어

1. 허그

- 건축물 가치를 대상으로 대출이 나옴, 내가 버팀목으로 대출 받는 80% 이외에 나머지 20%도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20% 대출을 받았을 때 신용이 떨어져도 대출과정에 지장이 가지 않음 

( 내가 이 경우에 해당되어서 무조건 허그 매물로 봤어 )

- 대출 실행시, 보증금 돈이 은행-집주인 으로 연계 되어서 내가 그 돈을 실제로 입금받거나 입금할 필요가 없음. 계약 만료시 은행에서 집주인 통해 보증금 가져감. 

- 가능한 집 찾기 좀 어려움.

2. HF

- 대출 실행시 내 신용도에 따라 조금씩 대출 가능 금액이 다름. 만약 신용관리가 잘 안되었다면 원하는 매물을 찾아도 그만큼의 대출 금액이 나오지 않을 수 있음.

- 무조건 HF 대출을 받아야 하고 은행-나에게 보증금 입금-집주인 이렇게 건네는 것으로 알고 있음. 

보증금이 저렴한곳 간다면 HF도 좋은데 요즘 집값이 ㅎㄷㄷ해서... 엥간하면 HUG를 하기도 하고 바로 보증보험도 들어주니까 HUG가 안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