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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21 09:04
    무너진다....공교육이 ㅜㅜ
  • tory_2 2024.05.21 09:05
    에휴...저게뭐냐..학교를 왜보내 교육되는게 하나도없는데...
  • tory_3 2024.05.21 09: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9 11:00:08)
  • tory_4 2024.05.21 09:07
    ㅇㅈ
  • tory_5 2024.05.21 09:10

    무너졌다 공교육.... 참..   나중에 저애들 성인되서 세상에 나올게 제일 무서워..   지금도 상식 미만인 사람들 많은데..

  • tory_6 2024.05.21 09: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2 21:11:53)
  • tory_7 2024.05.21 09:11

    혈육이 교사인데 저분은 신상드러날까봐 구체적인 사건들 못쓰셨지만 혈육말들어보면 걍 우리나라는 망했고 미래는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그 영화있잖아 1+1을 2라고했다가 교사해고된 풍자..그게 공교육이더라...걍 애들이고 부모들이고 애가 당연한걸 틀리고 그걸 틀렸다고 듣는걸 못견디더라...그래서 그걸 틀렸다고한 교사를 이상한 사람만들고..그럼 누가 교사들 보호해 줘야하는데 교장교감도 교육청도 안해주고 교사야 1+1을 2가 아니라고 할수도 있는 창의적인 교육이 있지않을까? 이수준....

  • tory_8 2024.05.21 09:12
    우리학교는 받아쓰기 할때 글자 고쳐줬다고 민원들어와서 교장이 저학년들 받아쓰기 하지말래😄😄
  • tory_9 2024.05.21 09:13
    미쳤다….
  • tory_13 2024.05.21 09:16
    와...
  • tory_59 2024.05.21 10:32
    학교가 제일 문제다.. 진상요구를 다 들어주고있어
  • tory_64 2024.05.21 11:07
    얼마전에 받아쓰기 자체가 아이 정서적 학대라고 해서 금지된 학교 봤는데... 또....
  • tory_65 2024.05.21 11:22

    아니 이런 활동을 안하면.....학교에서 뭘 할 수 있는거야

  • tory_10 2024.05.21 09:13
    그 작가랑 특수교사 일이 생각난다...
  • tory_11 2024.05.21 09:14

    저런 애들이 커서 잘도 나라를 이끌겠다. 애 낳으라는데 저 꼴 날텐데 사회적 문제만 더 많아 질텐데 낳아서 어따쓸꺼야

  • tory_12 2024.05.21 09: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4 22:48:01)
  • tory_16 2024.05.21 09:19
    온라인 수업할때 학교보내야된다고 난리였는데 ㅎㅎ...
  • tory_18 2024.05.21 09:24
    @16

    교육해줄 사람이 아니라 보육해줄 사람이 필요한거라ㅎ

  • tory_21 2024.05.21 09:28
    @18

    이 톨 말이 정답임 

  • tory_34 2024.05.21 09:39
    @18

    보육이 아니어도 아이들 사회성을 위해서 학교가 필요함. 코로나 때 이게 여러모로 증명이 되었지. 그런데 그 사회성 키우는 걸 학부모들이 방해하고 있어서 문제ㅠㅠ

  • tory_50 2024.05.21 10:10
    @34

    18톨이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비꼬는건데 !

  • tory_61 2024.05.21 10:42
    @16 급식 안 주니까 돈으로 달라고도 했자나 ㅋㅋㅋㅋ
  • tory_14 2024.05.21 09: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7 14:06:54)
  • tory_15 2024.05.21 09:18
    인정하기 싫지만 현 학교는 이제 교육보다는 그냥 가정돌봄을 대신하는 기관인 것 같아. 그냥 부모들 일할 동안 애들 다치지 않게 데리고만 있으라는....
  • tory_17 2024.05.21 09:20

    난 학부모도 아니고 교육현장과도 관계없는 사람이라 아예 모르는데

    진짜 이정도로 개차반이야???????????


  • tory_29 2024.05.21 09:33
    어 저거보다 더심함
  • tory_19 2024.05.21 09:25
    공교육이 무너졌다는 이야기는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필자가 중·고등학교를 다니던 25년 전부터 그랬다. 그리고 그 원인은 단순했다. 학교 강의의 질이 낮았다. 몇몇 선생님을 제외한 선생님 대부분은 기본적으로 강의를 잘하지 못했다. 강의를 잘하고자 노력했는지도 의문이다. 학교 수업을 듣고서는 어떤 내용인지 도무지 알 수 없었던 내용이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는 너무 쉽게 이해됐다. ‘학교는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다. 학교는 사회생활과 인성을 배우는 곳이다’라고 옹호하기도 어려웠던 것이, 선생님들의 인성이 과연 훌륭한지도 알 수 없었다.

    교사들은 강의준비나 잘하길
    공교육 무너진건 누구탓일까
    왜 학부모들이 사교육 시킬수밖에 없을까
    교사들도 할얘기 많겠지만 학부모 입장에서도 할말 많다 정말
    교권 권리 챙기기전 의무부터 좀 잘했으면
    일본에서는 입시강사가 학교에서 강의함
    한국에서는 그렇게하면 교사들이 가만둘까
    수시 고집하기전 강의력부터 키우길
  • tory_10 2024.05.21 09:27
    본문 제대로 읽었으면 이런 맥락이 나오지 않을텐데
  • tory_22 2024.05.21 09:28

    그러게 ㅠㅠ 걍 학교 다 없애고 학원 보내면 될거같아

  • tory_23 2024.05.21 09:29
    @22 22 질좋은사교육가자~
  • tory_2 2024.05.21 09:29
    일본에서도 공교육 무너져서 난리인데..무슨소린지..거긴이미 우리보다 일찍 무너져서 교사 허들이 낮아져서 범죄자도 교사되고 뉴스에도 종종 나오고 그럼
    맥락도 못짚고 뻘소리 시전하고 있으니 내눈에는 너같은 학부모가 더 무너진 공교육의 문제로 보이는데 그 머리로 누굴 평가하니
  • tory_24 2024.05.21 09:30
    공교육 무너진 거 맞나보다 맥락을 전혀 못 잡는 걸 보니 ㅋㅋ
  • tory_25 2024.05.21 09:30

    아휴... 이래서...

  • tory_26 2024.05.21 09:30
    톨 댓은 본문과 다른 말이기도 하지만 나 일본톨인데 입시강사가 학교에서 강의한다고? 금시초문인데? 공립에서? 사립도 특강 정도는 하는 데가 있는지 모르지만 일반적인 형태는 아닌데?
    오히려 일본 교사는 한국보다 더 쉽게 고용돼서 전문성도 떨어지고 인식 별로야 요즘이야 내신 아래라도 갈 수 있는 교대라지만 우리나라에서 교사 자격 갖춘 사람들 외국하고 비교해서 높으면 높았지 절대 강의 질 떨어질 걱정할 수준 아니야(비상식적인 교사 제외)
    +사립 기준 들어가기 힘든 학교일수록 교사들이 입시 힘든 학교 출신이고(케이오, 와세다 등) 입시강사처럼 잘 가르치는 교사도 있지만 강사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교사’야 지방이나 공립에서는 아무리 입시점수 높은 학교여도 그나마 이렇기도 힘들다고 알고 있는데 글쎄…어디서 정보를 수집했는지 모르겠네
  • tory_27 2024.05.21 09:31
    이런글읽고도 교사탓하니ㅋㅋㅋㄱㅋㅋ 1+1은 2라고 가르쳐도 진짜 욕쳐먹는게 교사들이구나.. 극한직업이다진짜.. 얼마나 사명감이 강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해야 교사하는거지?
  • tory_6 2024.05.21 09: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2 21:11:53)
  • tory_28 2024.05.21 09:33
    본문 읽은 거 맞아? 의무를 다하려고 해도 교권이 무너져서 뭘 할 수가 없으니까 의무를 다하지 않게 됐다는 이야기인데 권리 챙기기전에 의무나 다해라 이러고있네 이해를 못하는건지 이해를 안하려는건지
  • tory_30 2024.05.21 09:34

    이거 저번에도 스승의날 없애자고 교사들 한탄한다는 글에도 똑같은 댓글 있었는데 동일인이니? 이정도로 악에 받쳐있으면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좀 내려놔라

  • tory_29 2024.05.21 09:35
    맥락맹 쩌네
    의무를 다할수가 없다는게 요지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하면 아는척좀 하지마
  • tory_31 2024.05.21 09:35

    제발 이러지좀 마라...

  • tory_33 2024.05.21 09:37
    역시~~ 이런 학부모 때문에 공교육 망하는거지 ㅋㅋㅋ 근데 지탓인지 모르는게 넘 웃기넹~~ㅋㅋㅋㅋ
  • tory_35 2024.05.21 09:41

    이정도면 홈스쿨링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도 똑같네 

    솔직히 학부모들 중에서도 자녀 수준 제대로 파악하고 사교육 시키는 사람이 많을까 분위기에 휩쓸려서 사교육시키는 사람이 많을까 ㅋㅋㅋㅋㅋㅋㅋ

    자녀 성적은 바닥인데 사교육으로 틀어막기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음?

    학교에서 개판인데 갑자기 방과후에 돌변해서 학원에서 잘할까?

  • tory_34 2024.05.21 09:41

    학교 강의의 질 낮은 건 저 필자가 다니던 25년 전 옛날 이야기. 거기다 요새 학교들은 고등학교 제외하고는 강의식 수업은 크게 많지 않아. 최소 중학교부터도 강의식 반 활동식 반이고 초등은 반이상이 활동식임. 이런 활동식은 인강으로 못하는 건데....현장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면서 강의 어쩌고 교사 인성 어쩌고 하는 것도 참..

  • tory_36 2024.05.21 09:42

    공교육 무너진거 19토리 같은 사람들 때문인거 같아

  • tory_37 2024.05.21 09:42

    본문 읽은거 맞아?? 이래서 공교육 다 무너지는거네

  • tory_38 2024.05.21 09:43

    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로 완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4 2024.05.21 09:55
    @35 주호민 와이프처럼 홈스쿨링은 자신 없다고 안할걸 학교 보내 교사한테 갑질하겠지
  • tory_48 2024.05.21 10:03
    @36 2222 저런 애들이 얼마나 난리를 쳐댔으면 공교육의 기본 스탠스가 학부모 심기 거슬리는 짓 하지마라가 됐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1 2024.05.21 10:10
    와 진상진상
  • tory_52 2024.05.21 10:11

    아 이런 애들 때문에 

  • tory_56 2024.05.21 1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5 23:46:49)
  • tory_57 2024.05.21 10:25

    애초에 강의력으로 공교육이랑 사교육 비교하는 게 멍청한 짓이란 걸 생각을 못 하네

    과외야 1대 1이니 말할 것도 없고

    예전에도 그랬지만 특히 요즘에는 좀 괜찮다 싶은 학원들은 전부 들어갈 때 시험 쳐서 수준별로 반 다 나눠서 가르침

    아예 너무 떨어지는 애들 대상 반은 개설 자체를 안 하는 학원도 널렸어

    전교 1등부터 150등 200등까지 다 섞여 있는 학교 교실에서 이뤄지는 교육이랑

    수준별로 지망 대학별로 아예 분리해서 가르치는 학원이랑 어떻게 비교할 건데?

    나 고등학교 때 방학 보충 수업 때는 영수 수준별로 나눠서 수업 받긴 했음 교재도 달랐고..

    근데 그거 평소 학기 중에 가능하겠냐?

    그래 뭐 나눠서 수업하는 것까진 한다 치자 그럼 평가는 어케 할 건데

    왜 학부모들이 사교육 시킬 수밖에 없냐고?

    그걸 공교육 교사들 강의력 문제라고 하는 건 그냥 니 생각이 딱 그 언저리라는 반증일 뿐임

    공교육이 입시 대비 학원인 줄 아나

  • tory_60 2024.05.21 10:34

    댓글 수집하려고 일부러 이러는거야?

  • tory_68 2024.05.21 13:29
    이런 학부모들은 학원에서도 진상임ㅠ 학원도 보내지 말아줘 제발 홈스쿨링 해줘
  • tory_70 2024.05.21 21:32
    전에 교사 관련 다른 글에도 똑같은 댓글 달더니 이 톨 대체 뭐 하는 사람임?
  • tory_72 2024.05.21 23: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1 23:28:15)
  • tory_20 2024.05.21 09:25

    이거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않는거 같다

  • tory_32 2024.05.21 09:35

    ㅠㅠㅠㅠ

  • tory_29 2024.05.21 09:36
    걍 학교 없애자 진심 찬성
    학원 보내고 홈스쿨링하고 잘난 느그 부모들이 키워~
  • tory_39 2024.05.21 09:44
    요즘 분위기 봐선 ㄹㅇ이여... ㅋㅋ 정부도 교육쪽은 손 놓은 느낌
  • tory_40 2024.05.21 09:49

    그냥 뭐 각자도생이지 뭐 ㅎㅎㅎ

    공교육 기대하지 말고

    알아서 소중하게 잘 키우길~~!!^^

  • tory_41 2024.05.21 09:52

    조상님들이 얼마나 힘들게 만들고 지켜온 학교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이꼴이 나네

  • tory_42 2024.05.21 09:54
    인성교육은 원래 집에서 하는거야 선생님의 주 업무는 교육임. 집에서 인성교육이 안되니까 개판나는거잖아. 이제 우리도 미국식으로 하는방법밖에 없어. 수업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되면 학생주임 콜하면 학생지도부로 끌고가서 디텐션 먹이고, 정학먹이고, 벌점주고, 본인잘못으로 수업 못들으면 시험못봐도 어쩔수없고, 그것땜에 수업 패스 못하면 재수강하고 유급되게 해야함.
  • tory_43 2024.05.21 09:54

    하는 꼴 보면 교사가 아니라 돌보미가 필요한가봐

  • tory_45 2024.05.21 09:56

    저런 진상 부모들도 문제고 그런 진상들에게 장단 맞춰주는 교장 교감도 문제다 


  • tory_46 2024.05.21 09:58
    기본적인 양육과 교육도 하기 싫으면서 애는 왜 낳는지 모를
  • tory_47 2024.05.21 10:02
    교사가 강의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게 참... 교사랑 학교는 지금같은 상황에 더 필수적임
  • tory_49 2024.05.21 10:05

    저렇게 각자의 당위에 따라 교사가 학생을 포기하고 의사가 환자를 포기하고 기자가 진실을 포기하고 경찰이 정의 수호를 포기하는 걸 옹호하고 싶지는 않지만 개인이 자기희생과 사명감을 가져봤자 내 신상만 괴롭다는게 이해가 되니 참담하다.

  • tory_53 2024.05.21 10:16
    공교육 심하게 무너진게 맞는게, 사교육 현장도 난리났어. 코로나 때 줌으로 수업하던 애들이 제일 문제고... 중1이 한글로 자기소개서도 못씀
  • tory_54 2024.05.21 10:17
    지 새끼들 망나니로 키우든 말든 상관없는데 그 피해가 본인들 가족이 아닌 나를 포함한 타인에게 갈생각 하니까 빡침ㅋㅋㅋ 세상이 그렇게 가고있고
  • tory_55 2024.05.21 10:19

    학부모 상담해보면 딱 각나와 멀쩡한 애 엄마는 딱 두 개 얘기함 우리 애 잘못하면 혼내도 된다, 그리고 집에서 더 신경써줘야 할 게 뭐냐 솔직히 내가 우리 애라서 못 보는 부분이 많을거다... 근데 이런 얘기한 엄마 이번 학기에 딱 한 명 만남

  • tory_58 2024.05.21 10:28

    충격적 딱 한 명이라니;

  • tory_69 2024.05.21 14:58
    ㅇㄱㄹㅇ 이렇게 말하는 학부모가 멀쩡한 분임 난 이렇게 말하는 학부모 2년 전에 딱 한 명 만나고 그 이후에 만난적이 없음
  • tory_62 2024.05.21 10:50

    나는 주일학교 교사라 청소년들이랑 자주 부닥치고 부모님들도 자주 만나는데

    한번은 새로 올라온 친구 중에 진짜 너무 난장판인 애가 있어서 보니까 집에서 부모님도 손 놓은 상태, 학교에서도 그 상태인데 선생님도 못 잡는 상태 ..

    그래서 우리는 애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둘 수는 없으니 훈육을 좀 해서 나아졌는데 학교에서는 애들한테 훈육을 하려고 하면 핸드폰부터 들이밀고 녹음하고 이래서 아예 안하는 것 같더라.


    이번에 충격받은 케이스가 하나 있는데 고1이 수학여행을 안간다고 해서 왜 안가냐했더니 학교에서 아예 없앴다고 하더라고 ... 뭐 그 안에는 학교의 여러 사정도 있겠지만 학생들한테는 교사가 케어할 수 없으니 갈 수 없다고 했다는데 본문처럼 교사가 되어서 이렇게 해야지 !! 라는 열정을 가졌던 교사들도 현실에 부딪히고 열정도 식으면서 이런 상황도 생기는게 아닌가 싶네..

    이게 공교육도 공교육이고 본문처럼 자기 자식한테 훈육하면 그게 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모들도 많고 심지어 애들까지도 혼나기 싫으니 우리 부모님도 안 그러는데 너는 왜 그러냐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고...

    물론 예전처럼 단체로 공포 분위기 조성하고 때리는 훈육이 아니라 옳고 그른 것을 알려주고 학교에서 단체 생활을 하면서 지켜야 할 규율이나 이런 것들을 배워야하는데 그런 것을 못 배우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

  • tory_63 2024.05.21 11:07
    시골 초등학교는 찐.보육이야 교육은 나중이고 노는것 먹는것 체험학습 위주더라 그래도 핸드폰이라도 못하게 하니 학교에서 있는게 나아 보이긴 하더라 조카보니 심각한 핸드폰중독이어서 주말 평일저녁 핸드폰게임만함ㅋㅋ 부모가 말릴생각도 안하고 공부도 스트레스 받으니 안시킨다 하니 뭐.. 시골은 대부분 이래서 공교육 망했다 해도 학교가 더 나아 없었으면 진짜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고 지능떨어지는 애들 한트럭 나올꺼야 대부분 애들 신경 잘 안써서 민원도 잘 안거는 추세더라(사실 결혼이민자가 절반이상이라 잘 못함)
  • tory_66 2024.05.21 11:53
    아니야 … 학부모 입장인데 아이가 바른 생활 태도를 가지면 좋지… 학부모 민원에 대해서도 터무니없는건 적당히 커트하고 소신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도록 학교든 경찰이든 행정이든 바로섰으면 좋겠어 ㅜ 교육 얼마나 중요한데ㅠㅠ
  • tory_67 2024.05.21 12:55

    학부모 진상 진짜 상상 초월이야.

    행정실에 전화 해서 상냥하게 전화 받으면 너 나 아냐고 왜 친한척 하냐 그러고 아침에 교통 혼잡해서 아이들 차량 등교시에 멀리 내리게 하면

    우리 애 다리 아픈데 왜 많이 걷게 하냐고 항의 전화 하고 ㅋㅋㅋㅋ

    선생님이 체험학습 가서 애들 활동사진 찍어 보내면 어떤애는 몇번 나왔는데 우리 애는 왜 몇번 밖에 안나왔냐 누구는 예쁘게 찍어주고 우리 애는

    못나게 찍어 놨다 염병떨고 ㅋㅋㅋ

    초등학교 저학년 받아쓰기 언제부터 해도 될지 학부모들한테 의견 달라니까 요즘 초등학교 시험 없어졌는데 왜 우리애 스트레스 받게 

    받아쓰기 같은거 하냐고 난리난리..

    내 친구가 이쪽 일 해서 가끔 듣는데 보통일이 아니야 정말..

  • tory_68 2024.05.21 13:31
    사교육판도 학부모 진상에 정신병 얻고 퇴사하는 사람들 한무더기임 나 포함^^ 본인들이 애들을 병신으로 키우고있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건지 모르겠어
  • tory_71 2024.05.21 21:39
    공감~~ 애가 문제 있어 집에 전화하면 도리어 없었던 일 만들어내고 꼬투리 잡아서 교무실에 전화하고 교육청에 전화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 자기 자식이 문제여서 혼내는건데 자기 자식 말만 듣고 왜 우리애만 혼내냐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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