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와 윗집에서 이 새벽에 방과 거실 사이를 분주하게 뛰어다니고 계속 그래서 잠 설치다가 아예 잠에서 깰정도로 심해졌다.
이런적이 한두번도 아닌데 원래 여기가 방음에 취약하니까 몇번을 참았는데 오늘은 진짜 얘기하러 올라갈까 고민하던 찰나 윗집에서 외출해서 소음 사라짐^^

복도에서 소리나길래 창문열었더니 분주하게 외출중이셨음. 그래서 그래 이젠 자겠다 했는데 다시 위로 올리감. 다시 집으로 올리가셔서 신발벗고 뭘 놓고오셨는지 다시 분주하게 뛰어다니시다가 정말로 나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소리를 생방으로 듣자니 사람 미치겠네. 난 젊은사람인줄 알았는데 중년이시던데ㅠ하 저번엔 12시넘어 뭔 공사를 30분은 하시던데^^ 그건 무서워서 동영상도 찍어놈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런곳이니 참자하고 넘어가는데 잠깨운건 도를 넘었다..저 잠을 못잡니다...윗집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17 2024.06.10 2381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5881
공지 주모! 빅토리님께 직접 여쭤본 방탈 예시 답변 받았어! 46 2020.09.17 172128
공지 글 쓰기 전에 방탈 생각했나요? ~설명서~ (스압주의) 17 2020.09.09 174430
공지 ▶▶▶ 일상잡담 게시판 규칙 2017.12.23 2735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505924 벌레나오는 집보다 귀신나오는 집이 나을거 같아 03:10 18
505923 남자들 여자 가슴 사이즈 작다고 ㅈㄹ하는거 좀 웃김 2 03:02 64
505922 쿨링매트 효과있어? 2 03:02 43
505921 나 중딩때 진짜 특이..?한 가족 습관?문화?가진 애가 있었어 02:59 52
505920 푸바오가 판다의 대명사가 된건가 02:55 33
505919 이 시간에 베란다 물소리 크게 나는건 1 02:54 41
505918 예전에 절친하다 믿은 친구가 전학갔는데 02:50 45
505917 나는 낙타상 두부상 안조아해 6 02:48 57
505916 같이 있으면 개꼴리는 남자 있음 1 02:40 80
505915 근데 여자들도 은근 가슴사이즈 잘모르는듯 4 02:37 77
505914 하 동네 강아지방에서 싸우다 강퇴당함 15 02:33 129
505913 난 매일 편의점 김밥 한 줄만 먹어 4 02:22 113
505912 우리동네 외져서 롯데리아도없어 2 02:18 38
505911 여자가 남자처럼 하고다녔으면 벌써 미개한 성별이라고 불렸다 02:17 24
505910 이거 고소 돼? 8 02:16 116
505909 디카프리오 어케됨?? 02:13 46
505908 여름이 좋은건 이거 밖에 없어 1 02:12 68
505907 나 :) 이 이모티콘 쓰는 사람한테 편견있어 20 02:11 165
505906 ㅈ같이굴어서 사이나빠진 친구한테 새벽에 카톡하고싶음 02:11 45
505905 더글로리 배우들 연기 너무 쫄깃해 02:09 17
목록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