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와 윗집에서 이 새벽에 방과 거실 사이를 분주하게 뛰어다니고 계속 그래서 잠 설치다가 아예 잠에서 깰정도로 심해졌다.
이런적이 한두번도 아닌데 원래 여기가 방음에 취약하니까 몇번을 참았는데 오늘은 진짜 얘기하러 올라갈까 고민하던 찰나 윗집에서 외출해서 소음 사라짐^^

복도에서 소리나길래 창문열었더니 분주하게 외출중이셨음. 그래서 그래 이젠 자겠다 했는데 다시 위로 올리감. 다시 집으로 올리가셔서 신발벗고 뭘 놓고오셨는지 다시 분주하게 뛰어다니시다가 정말로 나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소리를 생방으로 듣자니 사람 미치겠네. 난 젊은사람인줄 알았는데 중년이시던데ㅠ하 저번엔 12시넘어 뭔 공사를 30분은 하시던데^^ 그건 무서워서 동영상도 찍어놈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런곳이니 참자하고 넘어가는데 잠깨운건 도를 넘었다..저 잠을 못잡니다...윗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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