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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마크 ㅋㅋㅋㅋㅋㅋㅋ 파란이 적폐라는게 이런 데에서 느껴지다니.....

이야기는 전편에 이어 진청기영 순애 전력전개중임... 이기영은 힘들다고 투정을 부리긴 했지만 진짜로 진청이 불도저마냥 같이 공화국으로 사랑의 도피를 가자고 말해주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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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진청은 이기영이 뭘 원하는지 너무 잘 알고 있음

이대로 진청을 따라가면 파란에서 난리가 날 테지만 이기영이 은근슬쩍 그걸 바라고 있다는 점도... 자신에게 집착하는 광공들을 보면서 비틀린 애정욕을 충족하고 있다는 점도 다 꿰뚫어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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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알면서도 이기영이 자해하는 것보단 나으니까 같이 도망가자고 해준거래 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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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이 필사적으로 숨겨서 지금까지 본인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자해버릇을 진군사는 대체 어떻게 알았을까 역시 이기영이랑 결혼까지 한 남자는 뭔가 다르긴 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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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기영이 허벅지 두드리는 버릇이 자해흔적인 것도 알고서 더는 못하게 손까지 잡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자해에 관해서 지적하면 안그래도 정신병자인 기영이 날선 반응 보일 거 아니까 말로는 걍 정신사나우니까 그만하라고 하면서 손을 잡아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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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허벅지를 날카로운 물건으로 찌르는 자해습관인데 지금 손끝으로 톡톡 두드리는 버릇만 남았는데도 그걸 못 봐서 손을 잡아버리네... 진짜 남편력 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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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도망가자고 해주긴 했지만 그전에 가족친지들+현성이랑 충분히 시간을 보내라고 함... 아내의 친정식구들과 남자친구까지 챙기는 세심함 개큰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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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고로 다음화부터는 고대하던 현성이의 턴이다!!!

진군사가 거의 정실남편 자리를 굳히기에 들어간 가운데 원조 근본 메인공(?) 현성이의 귀환이 또 어떤 파란을 불러일으킬지...개큰기대
  • tory_1 2024.05.2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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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2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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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2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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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5.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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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5.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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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4.05.2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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