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살해당하는 장면말이야
그동안은 장소가 호텔이었으니까 솔이가 뉴스로 접했었는데
자기 눈으로 목격한건 이번이 처음 맞지?
그럼 솔이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이번만 넘기면 미래를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던 순간에
결국 다시 자기 옆으로 돌아온 선재가 또 살해당하고 말았는데
심지어 그걸 자기 두 눈으로 목격하기까지 한거잖아 ㅠㅠㅠㅜ
서른넷도 아닌 갓 스무살의 선재가 죽는 걸....
정말 미쳐버릴거같어 ㅠㅠㅠ
리셋된거 슬프기도 하지만
저렇게 생각하면 이제 솔이한테는 이제 진짜
저 방법밖에는 없었던게 너무 이해가 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