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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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21 00:19
    ㅇㅈ 그리고 90년대 초중반도 저 분위기 살짝씩 이어옴 개극혀뮤
  • tory_2 2024.05.21 00:20
    데이트 폭력 많이봤고 오빠있는 애들 많이들 맞았고 (부모는 방임함) 길거리에서 어떤남자가 위협적으로 따라온다거나 대중교통에서 성추행 당하는거 개흔했음
  • tory_3 2024.05.21 00:20
    아 ㄹㅇ
  • tory_4 2024.05.21 00:20
    맞아. 저때 남자애들에게 괴롭힘당하면
    남자애들 원래 좋아하는 여자애 괴롭힌다. 참아라 이게 기본 ㅎ
    ㅆㅂ 좋아하든 말든 욕나온다고요. (참고로 좋아해서 괴롭힌거 아님 만만해서 괴롭혔지)
    그리고 불과 몇십년 전까지 성범죄 친고죄라 오히려 고소취소하라고 피해자들이 협박당했음.
  • tory_5 2024.05.21 0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1 09:58:58)
  • tory_6 2024.05.21 00: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2 11:19:31)
  • tory_9 2024.05.21 00:27
    222 위로 올라갈수록 더 헬 ㅠㅠㅠㅠ 물론 지금도 헬...
  • tory_11 2024.05.21 00: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5 09:56:48)
  • tory_13 2024.05.21 00:36
    맞아 할머니 외할머니 생각하면ㅜㅜ 애 6~7명은 기본으로 낳으면서 일 다하고 살림 다하고ㅜㅜㅜ 그 윗세대는 또 전쟁겪고 더 힘들었겠지
  • tory_33 2024.05.21 01:08

    44

  • tory_40 2024.05.21 01: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1 05:37:36)
  • tory_57 2024.05.21 07:34
    ㄹㅇ 상상조차
    하기 싫은..
  • tory_59 2024.05.21 07:41
    ㄹㅇ 시대가 못살수록 여자들 살기 힘듦...
  • tory_7 2024.05.21 00:25
    8세 학교 입학하자마자 같은 반 남학생들에게 이름으로 외모로 숨쉬듯 놀림받고 ×침이나 아이스께끼같은 온갖 더러운 성추행 밥먹듯이 당하고 뭔가 이건 정말 기분나쁜 일이다 싶어 어른들께 도움을 청해봤자 그애가 널 좋아해서 그래 남자애들은 그럴 수 있어 걔네는 좋다는 걸 그렇게 표현하는거야 소리나 듣고 길을 가다 아무 잘못 없이 갑자기 성추행을 당해도 여자가 옷을 그렇게 입고 밤에 싸돌아다니니 그렇지 라던 시절.
  • tory_8 2024.05.21 00: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16:10:12)
  • tory_10 2024.05.21 00:28
    여자는 구시대일수록 최악이라서.... 오히려 저시대는 그나마 여자는 지켜줘야해, 아내파워 쎄진 세대라고 생각함 무엇보다도 여자가 보편적으로 고등교육 받을수 있었던 최초 세대가 이 세대인데.... 소신 발언 하자면 이 시기가 가장 여성인권 향상폭이 커진 세대라고 생각함 처음으로 남녀평등 교육을(명목상이라도) 받게된 세대라서
  • tory_59 2024.05.21 07:44
    22 울 엄마 전업주부였어도 아빠한테 월급 그대로 전달받아서 살림했음...요즘은 부부라도 각자 번 거 각자 관리한다고 하니까 왜 그러는 건지 이해 못하시더라고.
  • tory_12 2024.05.21 00:32

    라떼만해도 장녀는 살림밑천이다 하는 말이 있었으니까...ㅠ

    근데 전쟁때 할머니 세대들이 너무 고생한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가장 비극인 세대라고 생각해보적은 없음 걍 라떼는임 ㅠ

  • tory_13 2024.05.21 00:34
    영애씨ㅜㅜ
  • tory_14 2024.05.21 00:34
    나 대학생 때는 길거리에서 여자가 담배피면 시비털리고 심하면 맞기도 했음. 어르신들 많이 사는 보수적인 분위기인 지역도 아니고 젊은 사람들 많이 사는 곳이었는데도 그랬어. 여자가 담배피는게 큰 흠이었던 시절ㅋㅋㅋㅋㅋㅋ
  • tory_27 2024.05.21 00:53
    대학 1학년 때 남자 선배가 공중전화 박스 옆에서 담배 피우던 여자 선배한테 가더니 뺨 때리면서 여자가 어디 밖에서 담배 피우냐며 뭐라고 했던 거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기억 나
  • tory_18 2024.05.21 00: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1 00:56:39)
  • tory_18 2024.05.21 00:58
    @27 서강대에서 이 일 있었다고 들었어 인근 학교에 소문 쫙 퍼지고 몇년후까지 회자됐었어
  • tory_32 2024.05.21 01:07
    울개비 지금도 여자들 길에서 담배피는거보면 혀차면서 ㅁㅊㄴ이라고 중얼거림
  • tory_63 2024.05.21 07:51
    지금도 별 반 다르지 않아ㅠㅠ
  • tory_65 2024.05.21 07:54
    @63 오 많이달라진거
    진짜로서울시내에서도여자가담배피면싸대기맞는거흔햇음
    내친구들 흡연자는 거의 다당한적있음 ㅇㅇ..경찰도여자에게뭐라하고사건접수도안되던시절. 숨거나 남자끼고가서 남자가 자기가 허락<<한거라는식으로실드쳐야했지
  • tory_63 2024.05.21 08:54
    @65 나 마흔이여.... 서울서 쭉 살았고 끊은지 2-3년 됐는데 나도 흡구서 피는데도 많이 당했어...
  • tory_65 2024.05.21 09:47
    @63

    그럼 더 잘알지 않아? 10년전이랑 지금만 쳐도 다름..당장 욕은해도 와서 싸대기치는 노친네들은 많이 사라짐 

  • tory_15 2024.05.21 00:35
    초딩때 무쌍이라고 단추구멍이라고 놀림 당하고(눈안작음),중딩때 지나가던 개저들 허벅지 실해서 좋네 성희롱,교감이 엉덩이 만지는 성추행 ㅈㄴ당하고 고딩땐 슴만튀,엉만튀,주택 살적엔 캠코더로 불법 촬영 당하고 25살까지 길가다 본 바바리맨은 두자릿수 넘어가지 피시방에서 겜하다보면 옆자리에서 나보면서 딸치고 있고 와 인생 시발
    ㅈㄴ 웃긴게 남자들한테 이런 얘기하면 인기 많은거 자랑하냐는 개소리 함 ㅅㅂ 죽빵 다 터트려버려야돼
    지들 기준 성범죄가 죄도 아님 관심의 표현이래 개잣같은 새끼들
  • tory_34 2024.05.21 01:25
    우와 소름;; 나도 똑같은거 들음 밤에 치한이 나 쫒아오면서 딸쳐서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고 했더니 인기많은거 자랑하는거냐고 했는데;; 이새끼들은 사고방식이 아예 틀려먹었구나 함
  • tory_16 2024.05.21 00:35
    88년생ㅋㅋㅋㅋ 놀랍게도 대학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던 애들이 회사에서 커피타라는 이야기도 종종나왔었음
    근데 딱 경계였던게 여자한테 커피타라고하는게 얼마나 굴욕적인지 이야기나오던시기(좀 진보한 회사는 절대그런것없이 못박은회사가 있었고, 여전히 개빻은회사가 공존하던시절임)
  • tory_17 2024.05.21 00:35
    헬이야
  • tory_18 2024.05.21 00:36
    저거 다 맞고 .. 15년전만해도 여자들 스스로도 깨우치지 못할꺼라 생각했어.. 근데 요즘 2030들 뭐야 넘나 똑똑해 딤토와서 2030(이라고 추측함) 댓글 읽고 감탄하는중이야 제목에..가장 비극적이라는건 비약이 심하고 윗세대로 올라갈수록 더 심해..
  • tory_19 2024.05.21 00: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2 16:40:10)
  • tory_30 2024.05.21 01:13
    우리 엄마도 큰이모랑 합심해서 남동생 학비 대주셨다고 들었음...
    우리 엄마도 대학 가셨으면 공부 잘하셨을 것 같은데...
  • tory_20 2024.05.21 00:41
    저 나이대인데 그래서 공부잘했던 동창들보면 죄다 공무원하고 있음 그나마 차별덜하다고 ㅠ
  • tory_21 2024.05.21 00:43
    그래도 내가 부모님 짝사랑 안하는 게 참 다행이다 싶음(남동생 있음)
  • tory_22 2024.05.21 00:44
    겨우겨우 노력해서 대학가니까 교수가 대놓고 기집들은 시집가서 서방 뒷바라지나 하지 되바라져가지고 대학은 무슨 대학이냐고 자기한테 좋은 학점 받을 생각하지 말라고 당당히 시부리던 때임
    실제로 여학생은 b+ 이상 안줌 항의도 안먹혔어 전필이었는데
  • tory_23 2024.05.21 00:45
    그리고 저 세대가 지금 기혼 애엄마 된 사람 많은데 대놓고 진상 줌마 한심한 기혼취급 하고있지...남녀 할 것 없이 혐오함
  • tory_28 2024.05.21 00:56
    그러게 그렇네...쪼금 서럽다
  • tory_34 2024.05.21 01:22
    좀 억울하긴 한데 결국 이모든 원인은 남자기때문에 이해함 남자를 패자
  • tory_39 2024.05.21 01:43

    ㄹㅇ지금 딱 맘ㅊ이라고 뚜들겨맞는 세대네

    며칠 전에 딸엄마들은 딸 데폭 살인 당할까봐 벌벌 떨고 아들맘들은 아들 기죽을까봐 벌벌 떤다는 기사에도 아들둘맘(46) 언급되던데 70후 80초반생이겠네

  • tory_54 2024.05.21 06: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2 15:36:39)
  • tory_75 2024.05.21 11:44

    ㄹㅇ 난 그래서 욕하라고 판 깔아준 글에 아예 안 들어감

  • tory_77 2024.05.21 18: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17:01:32)
  • tory_24 2024.05.21 00:45
    위로갈수록 힘들지만 남녀차별 극명해지기시작하는게 7080부턴거같긴함 그 전엔 다들 인간이하취급받느라 정신없고 (당연히 여자는 가축취급 ㅇㅇ) 이후로 배부르고 등따시니까 점점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 tory_25 2024.05.21 00:46
    ㅠㅠㅠㅠ
  • tory_26 2024.05.21 00:52

    24세때 첫직장 들어가자마자 30중반 온갖 나이 많은 아저씨들 그들 장가 보내겠다고 한마음으로 나한테 붙이려고 난리였던 거 아직도 진짜 끔찍함.. 이직해서도 그랬음. 옷 편하게 입는 직장인데도 수시로 머리 왜 안 기르냐 화장안하냐 치마 안입냐 계속 뭐라하고.. 근데 요즘 뉴스보면 어린 10, 20대 여성들도 다른면에서 아득한 시기 보내고 있는 거 같음.. 끔찍한 사회 분위기가 나아지는가 싶으면 다른 형식으로 또 진화함

  • tory_29 2024.05.21 00:59
    2번 진짜야 우리사촌언니 70년대 중반생인데 상고나와서 고졸로 대기업 취업했었어 회사에서 대학보내줘서 나중엔 대졸이 되긴 했지만 특이케이스였던거같어...
    난 80년대생이라 막연하게 고졸인데 어떻게 대기업까지 들어갔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게 맞네..아직도 미혼인데 지금은 임원급임
  • tory_30 2024.05.21 01:00
    택시 첫 손님이 여자면 택시 운전사로부터
    "아침부터 재수없게 (여자가 탄다)" 같은 말을 듣는다더라
    차 운전자가 여자면 상대 운전자로부터
    "솥뚜껑 운전이나 하지 왜 기어나와가지고" 같은 말을 듣는다더라
    어렸을 때 뭐 그런 빻은 일화를 들으면서 자랐더랬지...

    중딩 때 학원에서 남자애들이라고 있던 놈들은
    여자애들 얼평하고 개빻은 소리하고
    여혐 속담(암탉이 울면... , 여자 셋이면... , 여자 팔자... 뭐 이딴)
    큰 소리로 떠들고 댕겨서 여자애들 전부 극혐했던 기억이 있음
    지금 생각해보면 도퇘지들 주제에 입만 살아가지고 ㅡㅡ
  • tory_31 2024.05.21 01:04
    인서울 여대엔 서울 수도권 출신만 가득했지(등하교 가능한 거리) 누구나 이름 아는 학교 아니면 지방에서 여자는 서울로 안보내줌 그냥 지방 국립대 가거나 지방대 가라함 그에 반해 남자는 더 서울로 대학 보내주고 뒷바라지 해주던 시대
  • tory_34 2024.05.21 01:16
    근데 이제라도 알고 의견 나눌수 있는 사람들 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빨간약을 일단 먹으면 그 전으로 돌아갈수가 없어.
  • tory_35 2024.05.21 01:17
    안경 쓴 여자 첫 손님으로 태웠다고 궁시렁거리던 택시기사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더라 자기는 태워줬지만 다른 기사였으면 아가씨 안태웠다고 운 좋은 줄 알라더라 ㅋㅋㅋㅋㅋ 운전하면 집에서 밥이나 하지 여자가 차 끌고 다닌다고 욕먹고. 여자는 서울가면 안좋은 물 들어서 안된다면서 집 근처 지방 국립대 가야한다고 성적 좋은 애들 주저앉히고
  • tory_36 2024.05.21 01:24

    나도 당사자지만 가장 비극의 세대라는 이름을 붙이기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40년대생 할머니들 얘기 들어보면 어나더월드의 인생을 사셨는데...ㅋㅋㅋㅋㅋ 

  • tory_37 2024.05.21 01: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1 16:18:48)
  • tory_38 2024.05.21 01:29
    9n년생이지만 부산톨이어서 그런가 저기 상당수 공감 가는 게 있다ㅠㅠ 에휴
  • tory_30 2024.05.21 01:33
    같은 성적대로 갈 수 있는 대학교가 공학대 / 여대 있으면
    여대가 조금 더 성적대 높아도
    공학대로 원서 쓰라는 선생님들 은근 있었음
    여대에 있으면 무슨 이상한 물이 든다나?
    그 때는 여고 다니면서 내가 싫어했던 여자애들도 있었고
    기싸움이나 이간질도 겪어봤고 선생님도 그렇게 말하시니
    '진짜 뭐가 있나?' 싶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어이없지
    여대든 공학대든 사람 다니는 곳이고
    나랑 안 맞는 사람은 성별 안 가리고 어디나 있기 마련인데
    (심지어 조별과제하면서 뺀질거리든 무임승차했든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싶게 날 빡치게 했던 조원들은 싹 다 남자)
    굳이 여대라고 까내리는 분위기가 있었어

    대외활동하면서 알게 된 남자사람도
    여대면... 뭐 페미 그런 거 있지 않나? 이랬던 기억도 있고...
  • tory_30 2024.05.21 01:48
    아, 생에서부터 감별당한 것도 있지...
    용띠, 말띠인가? 남자면 아무 소리 없는데
    여자면 대가 세서 안 된다던가? 어렸을 때 그딴 소리도 들어봤음
    나는 다행히 태어났지만 그 말도 안 되는 미신 때문에
    태어나지 못했던 딸도 어딘가에는 있지 않았을까...
  • tory_64 2024.05.21 07:53
    범띠용띠말띠 그 중에서도 말띠가 제일 성비 최악인 해임 띠만보고 기가 세서 안된다고
  • tory_41 2024.05.21 01:50
    지금세대 한국여성도 다 해당되는 얘기라 딱히 7080한정은 아닌듯 그나마 성범죄관련인식 개선은 어느정도 됐지만 아직도 피해자 꽃뱀몰이 하잖아
  • tory_42 2024.05.21 02:30
    ㄱㄹㅇ
  • tory_43 2024.05.21 02:35
    아들 아니라고 언니보다 못생겼다고 차별
    초딩때 성추행
  • tory_44 2024.05.21 03:02
    절대적인 차별만 두면 윗세대가 더 심했지.. 아들은 공부시키고 딸은 대놓고 국민학교도 안보내고 공장에 보내고..
    근데 이 세대가 제일 안타까운 부분은 좋아진 세상에서 부조리를 알아버렸다는거 같아 ㅠ 자아는 생겼지만 사회에선 찍어누르는..
  • tory_45 2024.05.21 04: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6 03:42:30)
  • tory_46 2024.05.21 05:45
    나는 89년생인데 초딩때 같은 학교 남자애 놀렸다가 얼굴 직빵으로 펀치맞고 발로 채이고 내 책상 다 뒤집어 엎었어. 그것도 이틀동안..
    그때 모멸감 잊지 못하는데 나중에 성인되서 다른 동창애들 얘기 들어보니 ㅅㅁㅁ를 그렇게 자주 한다 하더라..
  • tory_47 2024.05.21 05: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8 14:15:18)
  • tory_48 2024.05.21 05:55
    78 시발 본문에 있는거 댓에 있는거 다 당하며 살았음
    개같은 와중에도 결혼안하고 잘 버티고 살아남아 다행이야
  • tory_49 2024.05.21 06:07
    슼...
  • tory_50 2024.05.21 06:28

    스벅갔다고 된장녀 프레임 당한 첫세대잖아 ㅋㅋㅋ

    그런데 최악까지는 아니고 그냥 여성차별이 드디어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한 세대임 

  • tory_51 2024.05.21 06:34

    초딩때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브라자끈 뒤에서 댕기면서 장난쳤음 지금 만나면 다 죽이고 싶다

  • tory_52 2024.05.21 06:39
    7080년생 중에 성추행 단 한번이라도 당한적있다 99%일거다
    나만 해도 기억나는것만 5번이야. 살던주택 공동 화장실, 해수욕장 화장실 훔쳐보는거 등등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던 남자들의 입막음까지 참 잘 견디고 살고 있다 여자들
  • tory_53 2024.05.21 06:44
    가장은 모르겠고.. 근데 그윗세대는 여자는 이딴취급받는게 당연한거다 혼자 체념하고 살았다면 이세대는 안그럴수 있다는걸 알아버려서 정신적으로 더 힘들긴 했을거같네 그때나 지금이나 여자들 애도
  • tory_55 2024.05.21 07:11
    ㅇㅈ
  • tory_56 2024.05.21 07: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1 08:39:22)
  • tory_57 2024.05.21 07:21
    진심..엄마세대..심지어 구라 안치고 대학가고 싶어도 못가고 시집 보내면 끝인 시절;;..
  • tory_58 2024.05.21 07:31

    7080년생이 가장 비극이라고 하기엔 그 윗세대가 훨씬 고통받음 어느어느 세대가 제일 힘들다 이래봤자 아무 도움이 안돼

  • tory_69 2024.05.21 08: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2 08:18:00)
  • tory_60 2024.05.21 07:41

    여자로 태어나면 몇살이든 헬이지만 82년생으로서.... 공감하고 감.. 걍 이 나이부터 깨달아서 인지하기 시작한거 같아.

    그나저나 여자 상폐 나이 계속 내 나이임... 25부터 4n된 지금까지....

  • tory_61 2024.05.21 07:44
    83 내가 결혼 안 하는 이유 반은 저거임. 나머지는 한남 개비새끼^^
  • tory_62 2024.05.21 07:49
    교육과 현실의 괴리가 큰 세대였지 요즘 자꾸 옛날이 나았다는 말 나오니까 이런 글도 나오는 것 같음
  • tory_65 2024.05.21 07:57
    뒤로걸수록힘들었지
    당장 07~08년에도 여자사고나면
    여자는 근로가능한시기를 25~27살까지만 쳐서보장해줬어

    사회가여성은 반짝 결혼전에만일하는걸로 생각하던게 얼마전임
    시대가빠르니 그런건 기억도못하고 왜 이전세대는~하고불만가지는데 그나이에 일하며 버틴것도 이악물고버틴사람들임
  • tory_66 2024.05.21 08:05
    여자가 이소리 지겹도록 들었다 뛰어다니면 어디 여자가 뛰냐고 조신하지 못하게 ㅋㅋㅋㅋㅋㅋㅋ ㅅㅍ 숨쉬듯 들어왔네 요즘애들도 아냐 고유명사처럼 모든 사회문제에 요즘년들은 ㅋㅋㅋㅋㅋㅋㅋ개같은 사회에서 가스라이팅 당하면 키워졌네. 남자보다 잘나면 남자들이 싫어하고 같은 여자는.질투한다고 ㅋㅋㅋㅋ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ㅅㅍ 여자의 적은 태초부터 남잔데 지금생각해도 미쳤다 한남 원하는것들이 다 가지던가 그거 가질려고 여자끼리 질투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가스라이팅이야 이렇게 해서 도태남들까지 끼워 팔려고 가성비 노예세뇌 역사가 길다
  • tory_67 2024.05.21 08:06
    딱 저 세대라 다 당해본 일임. 아동성폭력? 남교사도 대놓고 성희롱 추행하고 피해자가 국민학생이어도 아무튼 계집애가 꼬리친 게 문제였음. 강간당하면 가해자랑 결혼하게 하면 그나마 나은 판결이랬고. 국민학교 고학년 때부터 공부안 할거면 시집이나 가라고 집학교서 다 들어서 이 악물고 공부함. 그런데 공부 진짜 잘해도 여자는 좋은 소리 못 들었음. 남자보다 잘나면 시집 못 간다고 ㅎ 뭘 하든 여자의 모든 목적은 시집 잘 가는거였음. 그나마 아들 잘 낳고 시부모 잘 모실 것 같은 게 시집 잘 가는 가장 큰 조건이었던 시대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함. 덕택에 진학할 수 있었고 선택권이 생겼으니. 난 장녀라 결혼까지는 피해가진 못해 현재 워킹맘이 됨. 동생들 결혼 못 하면 내가 문제고 여자애 잘 가르쳐놔봐야 소용없다고 하도 들볶여서. ㅎㅎ 그러나 결론적으로 동생들은 내가 원인이 되서 결혼 안 함ㅋ (언니 = 현재 일반적인 워킹맘 노동수준=>난 못함 )
  • tory_68 2024.05.21 08: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2 22:05:42)
  • tory_70 2024.05.21 09:11
    이런거 꼭 자기 세대가 제일 힘들었다고 연민 심하던데...ㅋㅋ 유튜브는 90/00년대 남초는 xx년대 남자 ㅋㅋㅋㅋㅋ 여기는 7080년대 여자가 많은가봄......
  • tory_48 2024.05.21 09:38
    이게 연민 같니?
    가장 힘들었는지 아닌지는 나도 몰라 다른세대가 아니니
    그치만 여기 다 지옥같은 시절을 살아남은 사람들이 한탄하고 잘 살아남았다 다독이고 있는데 그게 단순하게 내가 젤 불쌍해 같아?
  • tory_71 2024.05.21 10:02
    음 걍 너 되게 꼬였구나
    내가 봐도 윗세대일수록 여권 빻은 거 맞는거 같은데?
  • tory_73 2024.05.21 10:22

    뭔소리야 어그로를 끌어도 좀 참신하게좀 끌어봐라 

  • tory_77 2024.05.21 18: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17:01:32)
  • tory_72 2024.05.21 10:15
    87인데 내용은 공감하지만 가장 비극인 세대는 아님 누가봐도 엄마 세대가 더 심했고 엄마보다 할머니 세대가 더 심했음 이런 글은 항상 쓸데없이 '가장' '제일' 같은 강조어 때문에 본문이 흐려지는 느낌임 윗세대가 아직 살아았는데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반발이 나올 수밖에
  • tory_76 2024.05.21 14:26

    그건 그래 난 78년생인데 아빠가 나는 복을 안고 태어났다고 했어 살아본 바로도 그래.. 엄마에 비하면 천배 만배는 편하게 살고 있으니까

  • tory_55 2024.05.21 11:03

    난 그래서 국력이 뒤로 안 밀리길 바래. 사회 혼란스럽고 국력 약해지면 약자의 권리가 희생될 수밖에 없어...

  • tory_74 2024.05.21 11:27
    저나잇대 애들도 몇 없어.. 다 중절수술 당해서...
    나만해도 의사 오인으로 살아남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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