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서 수가 공을 덮치는 쪽인 작품이나 ㅃㅃ물을 보고싶다

여기서 후회공처럼 공이 잘못을 해서 벌을 받는다는 식의 사유가 있는 작품 제외하고, 미남수나 재벌수처럼 수가 신체적으로 강인한 남성이라서, 사회적 상류층이라서 권력관계에 의해 이런 건 제외하고

전형적인 미남공/미인공 x 미인수/단정수 조합인데 공수 간에 사회적 지위 차이가 나지 않거나 or 나더라도 그게 주된 내용이 아니며 그걸로 갑질하지 않는 게 중요!!

여기서 공이 수한테 육체적으로 휘둘리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게 보고십다 당연히 능욕공은 제외!!

ㅃㅃ물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 수가 욕구불만 내지는 서큐버스인데 캠퍼스 내의 남학생들을 다 먹고 다니는.... 그걸 원해

예를 들어 남자들이 자고 있는데 수가 방에 들어와서 더보기 행위를 해버린다거나...

강의실에서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보이는데 자기한테만 보이는 서큐버스가 남학생들을 괴롭혀서 한명 두명 피해자가 속출하는 거지 헤테로남도 피해자고 동정남도 피해자고

소문이 퍼져서 나도 한 번? 싶어서 수한테 접근한 문란남들도 정신 못차리고 or 그것밖에 못하냐고 수치 당하고

오메가버스면 알파랑 원나잇 하고 다니면서 최고의 알파를 찾아다니는 오메가의 여정!!

암튼 공수 캐디 설정은 전형적인 클리셰인데 여기서 사회적 권력관계 없이 오로지 몸으로 승부보는!! 잠자리에서도 공이 우위를 갖지 않는!! 그런 작품을 보고십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