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지겨울 정도인 사이버성범죄를 대하는 검경의 태도

오늘 엠비씨에서 보도된 서울대 집단 사이버성범죄
피의자도 피해자도 모두 서울대 출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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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의 첫마디는 “아 텔레그램 못 잡는데…”
6개월 뒤 피의자 특정 불가라며 수사 중단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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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끼리 모여서 사건 특징 파악하고 공통된 지인 찾아서 용의자 특정하고 경찰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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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뒤
경찰: 응 혐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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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에 이의신청
기각
항고
기각

법원에 재정신청했는데 인용됨
매우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경찰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해석이라는 경찰 출신 변호사 의견

그리고 추적단 불꽃에서 2년의 추적 끝에 잡을 수 있었음

https://youtu.be/rSqxxUXTkfU?si=7azyr-zKQHs_6e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