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 달달한거 다 놓치고 뒷부분만 보고 너무 당황
그 소중한 기억들 다 지워버리는게 내 추억마저 다 뺏긴 기분이라 얼얼했는데...
내일 결국 선재는 기억을 가지고 있는 선재일꺼 같아
할머니가 기억을 하고 있는 부분 아직 이야기 없었는데
타임슬립 매개체인 손목시계를 차 봤던 사람은 기억이 남아있을꺼 같아
할머니가 그랬고.. 오늘 선재 손목에 있던 시계로 다시 돌아간거라서 선재도 다 기억할듯
그러지 않고서는....... 내 추억 돌려내 말도안됔ㅋㅋㅋㅋㅋㅋㅋ
걍 스무스하게 다 돌아올듯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