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필력이 물이 오르다못해 넘치잖아???????
원래 되게 깔끔하게 잘 쓰는 이야기꾼이란 건 이미 알았지만 점점 발전하시는 듯...
맨인더미러 스토리나 캐릭터나 뭐 내용은 톨들마다 호불호 있겠지만 내가 놀란건 그것보다
보통 소설에서 주인공들 내면 감정 묘사할 때 구구절절 이렇게 느꼈고 저렇게 생각했고 사실 그런 감정 느낀 이유는 뭐고 어쨋고 저쨌고 일일이 설명하는 문체가 있어
개인적으로는 ㅂㅎ인 문체
이 작가님은 굳이 떠먹여주는 설명 없이도 인물이 무슨 행동을 하면 어떤 감정 때문에 그렇구나 하고 독자가 알아채도록 빌드업하는 능력이 있어............... 그래서 더 뻐렁치고 여운남고 ㅋㅋㅋㅋ
하여간 난 월수금만 기다린다고 제발 연참해주세요
원래 되게 깔끔하게 잘 쓰는 이야기꾼이란 건 이미 알았지만 점점 발전하시는 듯...
맨인더미러 스토리나 캐릭터나 뭐 내용은 톨들마다 호불호 있겠지만 내가 놀란건 그것보다
보통 소설에서 주인공들 내면 감정 묘사할 때 구구절절 이렇게 느꼈고 저렇게 생각했고 사실 그런 감정 느낀 이유는 뭐고 어쨋고 저쨌고 일일이 설명하는 문체가 있어
개인적으로는 ㅂㅎ인 문체
이 작가님은 굳이 떠먹여주는 설명 없이도 인물이 무슨 행동을 하면 어떤 감정 때문에 그렇구나 하고 독자가 알아채도록 빌드업하는 능력이 있어............... 그래서 더 뻐렁치고 여운남고 ㅋㅋㅋㅋ
하여간 난 월수금만 기다린다고 제발 연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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