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없것 아니 이게(ㅅㅍ?)

품어진다고?;;;;;;;

어떤 톨이 개목줄 첫만남 = 너와나 1일이라고 했는데 최씨 혼자 1일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읽어보면 행동들이 이해는됨;

그치만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준희네에 갑자기 자기집인것처럼 들어가서 양치하고 밥차려달라하고 자다 깨워달라하고 안마해달라하고 뽀뽀 갈기고 준희를 둥가둥가해주는게 이...게..........

왜저래 진심 개별론데 싶다가도 아기들은 이상한 사람 좋은 사람 다 구분한단 말이야? 근데 최씨가 안아줬을때 준희가 안울고 웃어주는거보면 이상한 놈은 아니겠거니 싶긴함ㅇㅇ

그 개목줄 물어! 물어! 한것도 나 이렇게 멋진 개를 산책시키고 있다 너에게 관심이 있다 너도 나한테 관심이 있군! 이런거같아서..

하 읽을수록 진짜 하차마려운데 이게 다들 품어진다고 하니깐.. 글고 준희도 안울고 방싯 웃으니깐 ㄱ..괜찮은건가?싶다가도 아 진짜 이상한새끼같다;; 지금 이러고 방황중임

젊은놈이 저러면 더 광기인거 알지? 지금 그 느낌임 심상치않은놈이다 다가가면 안된다 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