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까지 포닝에서 3시간 노래 불러 주고 간 팜하니

뉴진스 애들 진짜 착하고 단단하다 힘든 일이 닥쳤는데 자기 상황에 매몰되지 않고 주변을 살필 줄 아네

뉴진스 원래 가볍게 노래만 들었는데 볼수록 애들이 넘 착하고 마음이 예뻐서 더 마음쓰이고 응원하게됨ㅠㅠ

너무 좋았어ㅠㅠ

월요일이라 출근해야해서 실시간으로 못들은게 넘 아쉽 ㅜ

Lost starsㄹㅇ 극락…. 팜편지 팜요일에만나요도 좋았다ㅠㅠ

와우 ㅠㅜ 너무 천사야

라이브같이 본 팬들은 진짜 좋았겠다

나 어제 월요병 때매 안 자고 버티려다가 하니 덕에 숙면했음
하니가 자고 싶으면 자도 된다고 걱정 말라고 하면서 계속 노래 들려주고 그랬거든
맘이 편안해졌어 ㅠㅠ 12시무렵에 와서 3시까지 소통하고 갔어...
한달 동안 포닝 못 와서 미안하다고 근데 꾸준히 응원해 주는 거 너무 고맙다고 이번에는 자기가 우리들 칭찬해 주고 싶으니까 왔다고 함... 눈물 났어 ㅎㅎ

넘 착해

콘서트야? ㅠㅠ 넘이쁘고 ㅠㅜ

ㄹㅇ 콘서트네 콘서트야 ㅠㅠ

팬서비스 쩐다ㅠㅠㅠㅠ

너무 떨린다면서 실수하면 계속 사과하고 신청곡 받고 너무너무 귀여웠어 ㅜ

기타 연습중이라면서 와중에 음색도 진짜 좋았고 ㅜㅜ

딱 새벽에 누워서 듣기 좋은 서정적인 팝송들이랑 팬들이 해달라고 해서

밤편지랑 금요일에 만나요도 열심히 불러줌 ㅜㅜ

새벽 3시였는데 610k였어 대박ㅋㅋ

마지막에 준비 잘 완료로 마무리 ㅋㅋㅋ

다정둥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