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하러 왔어 토리들아ㅜㅜ
나 저번주부터 독한 감기인지 뭔지 몸살이 떨어지질 않는데(병원은 다녀옴 약먹는중!)
같은 부서 사람들은 나 아픈거 다 알아
근데 아파도 할일은 해야 하니까 다 했다?
근데 오늘 사장이 나한테 너한테 시키면 일 하는게 뭐가 있냐면서...ㅎ
일 10개주면 보통 이 10개를 동시에 진행하잖아
그럼 밀리는 애도 있고 허접한 결과도 있고 그런거 아니냐고
인원을 좀더 주던가...
엄청 뭐라하고 확 가버려서
화장실 가서 울었는데
직장동료들이 와서 토닥토닥 해주고 그래서 지금 좀 진정됐다...
다행이 팀원들은 잘 만나서ㅜ 나 일 안하고 논거 아닌데 사장 왜저러냐고 대신 욕해줌...
내가 노는것 처럼 보이면 짜르던지... 흑 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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