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ㄹ 연재 영업글이야
생각날때마다 읽고있는데 같이 읽으면 좋을거같아 같이보쟈
일단 오메가버스고
공은 알파인데 엄청 착한 알파야
여기 세계관이 알파는 쩜 성격드러운? 그런건데
공은 주위친구들한테 별종알파라고 불릴정도로 착함
그런 공이 취뽀 성공했는데 갈데없는 알파오메가 애기들 보호해주는 보호소? 같은 곳이야
두근두근 출근했는데 옆자리 동료가 자고 있음
남들 일하는데 혼자 대놓고 자는거 보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자리 상태도 영 별로임
근데 옆자리남이 자다말고 갑자기
손 주물러달라고시킴
착한 공은 내가??? 싶지만 어쨌든 주물러줌
첫인상은 황당한데 머...냄새는 좋네...이러고 있음
그러다가 드디어 옆자리남이 눈을 떴는데...!
몰골이 쩜 이상함
그래도 예쁜 얼굴임
ㅇㅇ얘가 수야
근데 예쁜 얼굴로 도라이짓을 하기 시작함
초면에 갑자기 공 페로몬 냄새를 맡는거야
공은 무례하다고 생각해
근데 얼굴 예쁜 도라희 수는 씩씩대는 공한테 사과는 못할망정 한다는 말이
뭔 이런 인간이...?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동료 말로는 그게 수 버릇이래ㅇㅇ
납득 가는 이유
쩜 불쾌했지만 착한 공은 ㅇㅈ함
그리고나서 점심시간이 됐는데
근태로 보였던 수가 밥도 안 먹고 애들이 사달라고 했던 아이스크림 사러가고
어딜가나 동료들이 수를 칭찬함
공도 자꾸 듣다보니까 도라히 같긴해도 애들한테는 좋은 사람인가?... 생각하는데
수가 애들한테 비밁스럽게 ㅋㄷ을 나눠주고있음
성교육차원에서 주는건가했는데
돈도 받음0_0!!!
정의감 넘치는 착한 열정맨 알파 공은 참지몫하고
애들한테 ㅋㄷ판거 맞냐고 따지니까 이 도라이가
웅 ㅇㅈㄹ
공은 성격드러운 알파의 모습이 나오지 않게 심호흡으로 마인드컨트롤을 하는데
수앞에서는 실패해버림ㅠ_ㅠ
폭발한 공이 이사한테 꼰지르겠다고 하는데
수가 공 못가게 하려고 페로몬 공격함
근데 오메가 페로몬에 유혹 당하기는 커녕 공은 더욱 분노가 폭발함
그거슨 바른사나이 공은 페로몬으로 해결하는걸 경멸하기 때무네....
(맛알못....... 그맛으로 알오물 먹는뎁 아쉽^^;;;)
엄청나게 화난와중에도 쓰레기 줍고 인사할거 다함
그런 공을 지켜보던 수왈
오....그냥 도라이는 아닌가봄
사연이 있는득
여차저차해서 공이 수한테 직접 자진고백하라고 시간을 준 담날이 됨
출근버스에서 내렸는데
공을 기다리고 있던 수
공의 입사를 축하해주는 파티가 있다면서 오늘은 자진고백 못하겠다고 함
분위기 망칠거냐 이래서 공은 결국 하루 더 유예해줌
여기 수가 겁나 덜렁대는데 공은 그런 수가 엄청 한심함
근데 내눈엔 쩜 귀여울지도.....?ㅋㅎ
한심해하면서도 물건 다 주워주는 착한 공
근데.........
도박 정황 포착
도박상담 1336
암턴 여차저차해서 다른 동료와 밤거리 순찰을 나온 공
최근에 보호소 가출한 남자애를 찾는중인데
유흥가 주변 살피다가 수가 다니는 도박장 간판 발견
궁금해서 안에 들여다보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수!!!
근데 옷차림이 요상함
공더러 도박하냐면서 갑분 라떼는시전
황당해서 죽은 공은 말이업다
둘이 티키타카하다가 가출했던 남자애 발견하고
공은 영문도 모르고 수가 시키는대로 수랑 같이 쫓고쫓기는 추격전을 벌임
어깨도 내줌
그치만 남자애는 놓침
물어볼거 겁나 많은데 다친거보니까 막 못물어보는 맘 약한 공
근처 편의점에서 차분히 대화를 나눠 보려한다
이 도라히랑 대화가 될까?
공이 수더러 왜 그런 옷입고 거기 있었냐고 물어보니까
갑분섹
갑분 섹파 제안 분위기?
당황한 공이 삑사리까지 내면서 따지는데
생각하지 못한 제안을 하는 수
민망함은 공의 몫!
담화 기다리는건 내몫!ㅜ0ㅜ
몬가 드라마같아서 나도 드라마영업글(?)처럼 도전했는데 너무 길어졌다.....
이런것도 아무나쓰는게 아니여.......(홀쭉
어딘가 잘못된 소개팅 썼던 작가님이라는데
그것도 드라마 보는것처럼 봤었는데 이번작도 기대댐
아직 몇화 안나와서 영업글 찔까말까 고민해다가 혼자보기 외로워서 써봤어
요런 분위기 좋아하는 톨들 같이보쟈~
ㅈㅇㄹ <극비리에 짝사랑 중!>
+잘못된거있음 둥글게 알려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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