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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20 17:34
    음.. 오오병존에 편재격이면 해월 오일 오시의 무토일것 같은데
    무토와 병화가 십이운성이 같아서
    토리와 토리의 인수가 함께 힘든 세월을 견뎌온 것이고
    명조로만 보면 인수가 강한건 맞지만 오중 편인 병화가 극딜 당하고
    오중 정인 정화도 20년부터 절 묘 사 병 쇠로 이어지니
    지난 16~23년까지는 인수 영향을 많이 못 받았을 것 같아.

    (밑에 https://www.dmitory.com/occult/320868262
    이글 쓴 토린데.. 1톨에 단 댓글보면 17년부터 병화의 십이운성과 천간 조합이 영 좋지 않았음. 천간 조합은 정화에게도 동일하지)

    토리 글의 첫 문장이 "커뮤하다보면 싸움나는 소재" 라고
    시작했는데 사실 인수가 잘 동작하고 있으면 싸움 날 일이 잘 없지..
    내 말을 사람들이 다 맞다 해주고 예뻐해주고
    커뮤에서 보는 말들이 다 나에게 도움되는 말일테니까 ㅠㅠ

    그런 의미에서 독립 일찍한 사람들이 무인성이거나
    인성이 약하다는 말도 사실은 세운이 어떻게 돌아가냐에 따라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는거긴 하구.

    올해를 기점으로 다시 병정화 환생(?)을 기뻐하며
    예쁨 많이 주고 받고 살아보자구.
    물론 십이운성 육십갑자 돌고 도니 호시절이 영원하지만은
    않다는 것도 생각하면서.. 그래도 즐길땐 즐겨야지!

    정화 기준
    https://img.dmitory.com/img/202405/6aD/G2C/6aDG2Cn5Uk2C0UCwMwQ0Gs.png

    병화 기준
    https://img.dmitory.com/img/202405/7p9/zQP/7p9zQPm65iakeAOIwYCgsm.png
  • W 2024.05.20 17:40
    맞아ㅜㅜ 16년도 취업이나 직장 문제로 엄마랑 다툰게 그무렵부터야ㅜㅜ 내가 원하는 꿈이나 목표는 따로있는데, 엄마는 다른 일자리가 나한테 도움될거라고 강요하고 애원하는 상황??
    근데 독립하는것도 운이 필요한가봐... 오히려 일때문에 잠깐 자취하고 더 우울증 터져서 안 좋아졌어ㅜ

    빼박 비겁기신이라 학교생활은 순탄치는 않았는데, 다행히 쌤들 사랑은 많이 받은편이야... 이것도 인수 덕분이었겠지? 재극인이라그런지 현역때 성적이며 입시결과는 그닥이었지만 슈발
    대학에서도 휴학 전인 14년도까진 교수님들도 좋게 봐주셨는데, 복학한 16년도부터 하필 삼재까지 겹쳐 인간관계부터 다 무너지고ㅜㅜ 인수도 제대로 작동을 못하니 교수님 덕도 못 입은거구나;; 젤 중요한 고학년시기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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