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전당포의 신비한 요리사 > 고양이가 주워온 용, 고양이는 감정사를 키운다 작가님 신작, 아기 구미호가 운영하고 다시 사는 고양이와 일을 돕는 집사가 있는 죽림 전당포에 대대로 대령숙수 업을 이었던 집안의 주인공이 발을 들이면서 시작함, 임금님 귀는 당나귀! 라고 외쳤던 대나무 숲이 바로 죽림 전당포와 관련된 설화라는 거! 이야기를 맡기고, 사는 전당포 얘기이고 주인공이 요리사라 더 좋아
흙수저가 야구를 잘함 > 할머니 요양원비 엄마 병원비를 충당하기 위해 부업 뛰면서 야구 하던 주인공 밤 늦게 귀가하다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서 2년 전 헤드샷 맞고 부상 오기 전으로 회귀 2군에서 1군으로 올라감 유격수 메인에 내야 유틸
1588 샤인머스캣으로 귀농 왔더니 신대륙 > 부모님이 하던 샤인머스캣 농장에서 신작 게임 구매해서 실행 했다가 농장 째로 영국이랑 스페인이 아메리카 대륙에 식민지 건설하던 게임 설정 시기로 이동 당함 농장 내 물건이 리필+복구 되는 데 그치지 않고 주인공 사지도 잘려나가도 다시 자라나는 불멸의 상태에다 자동 번역 상태 되어서 주인공이 하는 말은 제각각 자기들 언어로 알아듣고 있음 식민지 개척하러 왔다가 망한 영국인들과 걔들 잡으러 왔던 스페인들, 그리고 원주민까지 이끌고 얼레벌레 농장 운영 중...
천재 포수가 공을 잘 봄 > 조실부모하고 고등학교 때 투수로도 괜찮았지만 포수로 포변하고 승승장구 곧바로 미국 직행 3년 차에 빅리그 올라갔다가 부상 입고 이후로 저니맨 신세였던 주인공 길에서 두 번 연속 넘어져 머리 박고 중3 시절로 회귀 투수가 던진 공이 어디로 들어오는지 보이는 능력으로 타자+포수 양쪽으로 흥하고 좋은 후원자도 생겨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미국 직행 팀에 기존 포수들 FA로 나가고 부상 입고.. 주인공이 시범 경기까지 잘 하고 있어서 아마 마이너 리그 없이 곧바로 빅리그 데뷔 예상되는 중
농구가 가장 쉬웠어요 > 피지컬에 타고난 재능만으로 대학농구까지 씹어먹고 KBL 데뷔해서 신인왕 탔지만 다음 해 부상 입고 이후 공부하고 노력해서 다른 방향으로 흥한 선수 됐으나 부상이 발을 잡고 저니맨을 40살 은퇴 취재 온 기자랑 인터뷰 하면서 자유투 100연속 넣기 끝내는 동시에 회귀 대학 안 가고 드래프트 나가서 후순위로 입단 KBL에서 좀 뛰면서 아겜으로 군면제 받고 NBA 진출할 계획인 듯
경제왕 연산군 > 사학과&경제학과 복수전공 주인공 사학과 학부 졸업 논문 제출했는데 교수한테 호출 당해서 갔더니 알고보니 산신령 교수가... 주인공을 역사 속으로 트립 시킴 성종 사망하고 즉위하던 연산군이 되어버렸고요...?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보다 조금 더 가벼운데 술술 읽히는 중 지금 화폐 개혁하고 시장 발달 시키고 있는 중인데 아직까지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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