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버스탔는데 현금도 없고 버카도 없는거야.


허둥대면서 기사님한테 "저 내릴게요" 했는데


어떤 중년 여성 분께서 "아가씨 내리지 마요." 하면서 돈통에 지폐 넣어주심.


이거 5년도 지난 일이거든? 아직도 마음이 따뜻하고 감사해.


서울 광화문에서 인류애 충전함 


  • tory_1 2024.05.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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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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