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회사가 망해도 좋으니 여자가 접대하러 나오는 곳에 출입하면 회사를 떠나라"

그래서 떠낫나...(주어 없음)

임원들....난리나서...어디가서 만나냐...<<<할말잃....ㅎ

아니 왜 여자가잇어야해 여자가 도장찍어줌? 존나어이없음 

일을할거면 사무실에서만나 왜 여자가있어야해 우욱

어디가서 만나냐는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네 아 

더럽다...ㅎ

그래서 갈라섰나요...

그래도 박진영은 사람 참 괜찮은듯

박진영 별로인데 저 부분은 진짜 맘에 들어

박진영도 이래저래 이상한 점은 있지만 최소한 저런 이슈에 있어서는 확실한 사람인듯

박진영 접대 안해서 김부선이 딸한테 연예인 하고 싶으면 jyp로 가라고 하지 않았어?

난리가 왜나 다른데서 만나면 되는걸

근데 스키즈 학폭 안고 가면서 이런 듣기 좋은 말만 하는거 보면 내 기준 그냥 JYP=언행불일치 느낌임

저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당연한건데 특별한거 취급되는게 슬프다

박진영은 최소한 엔터사업에 자존심을 건 거 같아서 그건 인정

적어도 이거 하나는 좋아

학폭 논란 있긴 하지만 이런 부분은 그나마 좋음

어쨌든 이런 면에서 정상적인 엔터도 있었구나.

난리가 났대... 진짜 어이가 없다

그래서 나갔나........ 

당연한게 칭찬받는 세상 정말 어찌된 나라냐

박진영은 섹스는 게임이다 라고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외치고 다녔던 인물인데
저 룸빵문화가 존나 짜치게 느껴졌겠지
그리고 짜치는거 맞음 남자로 태어나서 여자 꼬시는게 힘들어서 돈주고 사는 도태종들
한데 모아서 살처분해야함 유전자 남겨서 좋을게 없음

어디서 만냐나니... 할말하않이다 진짜...

딴데서 봤는데 엔터사별 여남 임금차도 jyp가 젤 작더라

적어도 거짓말은 아닐거 같은게 박진영이 아이비 1집 프로듀서였거든. 그때 ‘오늘밤 일‘이라는 가제 보고 저런 접대관련된 건 줄알고 난리쳤다는 기사 본 적 있어. 그때는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한결같네.. 적어도 이쪽에 있어서는 신념있는 사람같아

박진영 실제 사람은 어떨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공개적으로 저런 말 하는거 대단하긴하다

하지만 그는 사이비..

사이비 문제를 떠나서, 박진영만큼 종교적으로 독실한 사람 정도는 되어야 성매매 업소 금지령이 떨어진다=왠만한 놈들은 다 간다는 뜻
성매수남 피하려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면, 보통 남자들 사이에서 또라이 취급하는 수준의 도덕률과 결벽증을 가진 남성이면 업소 출입 안 할 가능성 높다고 대답함. 개인적으론 그렇게 생각해.

당연한건데 엔터업계 줜나 썩어서 그런가 ㅠㅋㅋ
저런 똥고집은 칭찬받아야 마땅한 부분이라고 봐...

사실 저런쪽으로 자기가 당당하면 저렇게 카메라 앞에서 대놓고 자신있게 말함. (단 여자친구 앞에서, 소수의 사람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는거랑은 다름. 이런 놈은 많음.) 같이 다닌 동류가 뻔히알고 반박 걸어올 수 있을만한 상황에서는 가만히 있음. 몸사리듯 아무말 안하고 입 다물고 있으면 켕겨한다고 보면 될듯.

진짜일까?

다른건 다른문제고 아무튼 이거에 대해서 확실한건 좋네

여자인 내 입장에서 저런데 안가는게 젤 나아

친구 시혁이는 왜그래

박진영은 섹스에 관해서는 자기 가치관 확고해서 정말 좋아

즐겁고 당당하게 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여자 상품화 하고 돈주고 사면서 저렇게 구는거 극혐할만하지

위에 다 남자니까 저러는거야. 여자가 높은 위치에 가야하는 이유

그래도 저런곳이어야 여자들이 일하면서 올라갈수도 있는거지

난 제와피의 이런 태도가 여돌 만드는데 덜 불편하게 만들어서 성공에도 영향 미쳤다고 봄....

도대체 호글에 초치는 댓글은 왜그런거야? 그럼 사이비아니고 성매매안하고 도덕적인 엔터대표를 본인이 말해주던가 얘는 이래서 안되고 쟤는 저래서 안되고.. 적어도 잘한일엔 칭찬좀 해주자

최고

어머님이 누구니 부른 사람이라 신뢰가..안간다..

어찌되었든 룸은 안 가잖아

이런거 보면 참 다면적이야 사람은
저런부분에 정색할 정도면
가정생활도 충실해야 하는데
전부인한테 한짓은;;;

사람은 다면적이니까ㅋㅋㅋㅋ
좋은 점은 좋은 거지

오 이점은 좋네

참 사람 다면적이다 이런건 진짜 깨어있고 좋네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