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씨는 너무 너무 용감한 여성이고 멋있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나 진짜 이 부분 아침에 보다가 울었어 ㅠㅠㅠ..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부분에서 진짜 눈물 남... 이제 우리의 몫인거겠지

다음 세대를 위해서..

일하다가 이걸 보고 울고 있네ㅠㅠ

어제 풀로 봤는데 눈물나더라

진짜 너무 죄책감 들어
살아있을때 알아주지 못했다는게 너무 미안해
하늘에서 혹은 다음 생에서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세상이 어떻게 이러지

눈물 나 ㅜㅜㅠㅠ

진짜 마음 아프다 왜 저렇게 용기있고 선한 사람들이 먼저 가고 미친 범죄자놈들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걸까...

아 세상에......
조카 소식 조금만 먼저 알았어도 좀 더 살아야지 싶었을지도 모르는데...
너무너무 안타깝다ㅠㅠ
하라야 거기선 행복해ㅠㅠ

구하라 죽음에 정치적 타살 연관성도 있지 않을까 걱정된다

이름대로 수많은 사람들을 구한 영웅이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피해자가 아니라 용감한 제보자로 기억해야지.

일반인도 아니고 자기의 그런 숨기고 싶은 것들이 다 세계적으로 공개된 상황에서 숨고 싶었을 수도 있는데 정말 대단함

아.........

ㅠㅠ

에휴..열심히 도와줬는데 결국 그 윤모씨라는 사람은 아직도 서울시에서 경찰 일하고있더라…;;

이 부분은 지금 처음 알았어. 구하라님 아름답고 용감한 여성이었네. 친분있는 사이에 저렇게 나서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

용감한 하라 기억할게 하라 보고싶다

어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지 말아야 할 사람이 죽고, 죽어야 할 사람이 버젓이 살아서 하던 일 그대로 하고 있는 꼴이란 ㅠㅠㅠㅠㅠ

이게 나라냐...

이런 일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남자들은 여자를 죽이고, 여자들은 살아남기 위해, 또 다른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ㅠㅠ정말 이름처럼 살았구나..너무 아쉽고 보고싶다

정말.... 이렇게 용감하고 멋있는 여성이 그 이유로 그렇게 극한까지 시달리고.... 너무 화나고 마음아프다

하라야 ㅠㅠㅠㅠ

뒤져야할 인간들은 안 죽고 당신은 이세상에 없네요 멋진 사람이었음을 두고두고 기억할께요

하라 씨 정말 멋진 여성입니다. 존경해요...

슼

하라 고마워요

구하라 너무 고맙고 아까운 사람이다

하라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