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점심 식대 따로 없어서 알아서 사먹든 싸가지고 다녀야 함

톨은 식비 부담스러워서 직접 싸가지고 다닌다고 치자

되게 신경 써서 싸가지고 다니는 건 아니라서 대충 햇반에 간단한 반찬 싸가지고 올 때도 있고 컵라면으로 때울 때도 있고 편의점 도시락 같은거 사올 때도 있는 거임

근데 밥은 자기 자리에서 먹는데 그럴때마다 사장님이나 상사가 이러는 거임

토리씨 오늘은 도시락 싸왔네~ 부지런하네~ 어이구 강된장도 다 싸오고 요새 젊은 사람들이 이런것도 먹을 줄 아나? 맛있게 먹어요~

요새 왜 자꾸 라면만 싸와~ 무슨 일 있어? 건강하게 먹어야지~

편의점 도시락 자주 먹네요~ 그거 맛있나봐요?


이렇게... 메뉴 보면서 한마디씩 하는거......

물론 악의는 딱히 없지만.. 매번 이렇게 훈수를 두는 거라고 하면....

톨들이라면 이런 회사 다닐 수 있어...?

  • tory_1 2024.05.20 14:2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 2024.05.20 14:2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3 2024.05.20 14:2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4 2024.05.20 14:2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5 2024.05.20 14:2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6 2024.05.20 14:2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7 2024.05.20 14:28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8 2024.05.20 14:28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9 2024.05.20 14: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4 10:01:30)
  • tory_10 2024.05.20 14:2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1 2024.05.20 14:5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