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2년에 한 번씩 사는 거 너무 자주 사나?

난 이불 인테리어(?)에 관심이 덜해서 빵꾸 날 때까지 써 ㅎㅎ 여름/겨울용으로 나누긴 함
별개로 손님용 겸 하나 더는 있으면 좋긴 할 듯?

이불은 부피커서 둘데가 없더라고 그냥 배게커버랑 침대시트 이런거 개많이 삼.....

난 한 15년은 안 산 거 같아ㅋㅋㅋ

난 15년이상 쓴것같은데...
이불구입하고 기존꺼처분되는거면 상관없는데..가지고있는거면.,,,.비추해..이불공간은근많이차지함

나도 사고싶은 이불은 많은데 공간 때문에 강제로 소비금지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자취 시작하면서 산 이불이니까 지금 한 7-8년째 쓰고 있는거 같은데.. 봄가을/여름/겨울로 가지고 있는 거 교체하긴 하는데 헤져서 버려야되는거 아니면 사진 않는 듯

돈도 돈인데 환경도....ㅎㅎ
나도 침구바꾸는거 좋아하는편인데~ 커버만 따로 사서 바꾸는편이야
부피차지도 덜하고..ㅎㅎ

반성하구 갑니다!! 안 사야겠어!

뭐 그걸로 기분전환된다면 사도 괜찮지 않을까
이불커버를 바꾸는 건 어때

내 생각엔 자주 사는 것 같아.

난 10년 이상 씀.

다른 톨들 말대로 커버를 바꿀 수 있는 걸로 기분전환하면 좋을 듯.

가격이 중요할 거 같은데? 저렴한걸 사서 자주 바꾸는거면 괜찮을거같고 나같은 경우엔 한번 살때 오십만원 정도 주고 사는데 대신 튿어질때까지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