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문예창작학과 졸업했고
소설, 비평 글쓰는 거 좋아하고 영화나 드라마 책 등등 분석하는 거 좋아해
광고 마케팅 전공도 했어서 마케팅 쪽 가고 싶긴 한데
야근이랑 팀프로젝트도 많다고 해서 좀 고민이야

지금은 은행에서 사무직으로 1년 반째 일하고 있는데
서류 보고 전산 찍는거라 내 적성이랑 너무너무 안 맞아서 이직이나 퇴사하고 싶어


그리고 첫 직장 와서 느낀 거고 모든 직장인들이 당연히 그렇다고는 하지만
매일매일 9-6 일하는 게 너무 우울하고 일도 안 맞아서 권태를 느껴
매일 아침 지하철에 뛰어들고 싶거든

내가 대학생 때 웹소설 2년정도 썼었는데
그때도 창작의 고통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자유롭게 글쓰고 내 생활 가지는게 행복했었어
적어도 이렇게 화가 많아지고 심하진 않았고 ㅠ

근데 웹소설 쓰는 거는 수익이 너무 불안정해서 고민이야
내가 엄청 잘쓰는 편도 아니라서...

프리랜서로 글쓰는 일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난 무슨 일을 해야 할까...
  • tory_1 2024.05.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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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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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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