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 4’가 한국 영화사 최초 ‘트리플 천만 관객’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마동석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청담동 빌라도 화제다.
배우 마동석. 뉴스120일 뉴스1에 따르면 마동석은 지난 2022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마크노빌 전용 296㎡를 43억원에 매입했다. 근저당권이 잡히지 않은 것을 보면 현금을 지불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08년 준공한 청담마크노빌은 지하 3층~지상 7층, 총 12가구 규모다. 265~325㎡ 등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세대당 주차는 4대까지, 총 52대 주차할 수 있다.
24시간 경비요원이 상주하며 지하엔 세대별 창고와 운전기사 대기실이 마련돼 있다. 인근에 청담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https://v.daum.net/v/2024052009321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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