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그것도 아주 모순적인게

내가 어릴때부터 치마 안좋아하고 바지만 입고 다니고 노출있는 옷도 싫어해서 아예 안입고 평생 운동화만 입고 산다고 여자가 꾸미지 않는다고 평생 잔소리 중

하지만 성범죄 관련 뉴스 보면 저거저거 다 저런거 당하게 입고 다녀서 저런다



나) 술 안마심, 클럽이나 사람 많은 곳 놀러가는 취향 아니라 안 나돌아다닌다고 재미없게 산다고 잔소리

피해자들) 클럽같은데 가서 술마시고 돌아다녀서 당한거다

나) 좀 밤 늦게 나돌아 다녀라고 바른생활 어린이냐고 잔소리
피)누가 밤늦게 나돌아 다니랬냐

나)대체 왜 연애 안하냐 이남자 저남자 좀 만나라 일단 만나봐야 남자를 아는거 아니냐고 잔소리
피)누가 저런 남자 만나랬냐

등등

나한테 잔소리하는 말과 상반되는 소리하며 피해자 탓 하는거 들을 때마다 벌써 노망난건가 싶고 아무튼 말 섞기 싫어서 요즘 대화도 잘 안해
사실 나도 피해자인데 저런 엄마라 내 탓만 할게 뻔해서 말도 안꺼냈어
  • tory_1 2024.05.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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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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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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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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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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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4.05.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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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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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5.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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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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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5.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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