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 이름이 벚꽃 액막이인가 고양이 가면 쓴 무녀가 나타나서 이것저것 시키는 퀘 있잖아
그걸 했는데.... 진짜 역대급으로 짜증나는 퀘스트였다.....ㅠㅠ
내가 일본풍 분위기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도 있는데
하나 해결해서 끝난 줄 알았더니 또 다른 거 해결하라 그러고
마지막 전투 하나 더 있다는 말에 한숨나옴..... 계속 뺑이치는 느낌 ㅠㅠ
관심도 없는데 지들만 아는 얘기 함 이거야말로 그뭔씹 아닌지...
게다가 마지막 전투 진짜 너무 힘들었음 ㅠㅠ
피는 계속 깎이지 피 깎이는 와중에 기믹 해결해야하고 하...
웬만하면 공략 사이트 안 보고 하는데 공략 블로그 찾아보면서 했다
차라리 리월에서 이런 퀘를 했다면 좀 나았을까?
너무 대놓고 일본풍이라 불호였던 것도 있는데 그뭔씹 투성이라 더 하기 싫었던 것 같음...ㅠ
이나즈마 퀘스트들 메인 포함 거의 다 불호...ㅠㅠㅠㅠㅠ 가뜩이나 일본풍인데 퀘스트 진행되는 장소들 거의 다 어두컴컴하고 스토리도 츠루미 빼곤 다 스킵하게 되더라 몬드나 리월은 일부러 가는데 이나즈마는 한번도 내 의지로 가본 적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