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연느님이 전형적인 인다도식 사주
태쁘도 편인 쎈편이라는데...;;;;

mbti과몰입이나 마찬가지같아
그래서 십성 과몰입하지 말라는 술사들도 있는듯
  • tory_1 2024.05.20 17:44
    십성 과몰입이 안 좋은건
    십성이 처한 환경을 같이 보는게 아니라
    십성 그 자체를 절대값처럼 보기 때문이라 그런 것 같아

    인성도 받쳐주는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어서 그런데
    어떤 사람이 인다자인데 그 인성이 쉽지 않은 세월을 보내는 중이면
    다른 사람이 보기에 인다자 구리군 할 수 있는거고..

    연느나 태쁘처럼 그 모든게 소설처럼 완벽한
    그런 때가 찾아올 때가 있지 ㅋㅋ
    일간과 인성이 기가막히게 살아나는..
    그래서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라는 말을 하는 것 같아

    뭔가를 후려치기 한다는 것 또한.. 그 후려치기 하는 사람들이
    그걸 후려치게끔 하는 우주의 기운이 동작하는 거니까....
    뭐 너무 신경쓰진 말자구 ㅋㅋ
  • W 2024.05.20 18:09
    사주도 단순히 다자무자, 용신기신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있는게 아닌가부네... 무슨 십이운성 이런 이론도 있고 어렵당ㄷㄷ 단순히 찍먹하는걸로 통달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닌거같아
  • tory_1 2024.05.20 18:24
    @W 맞아 절대 이분법으로 나눌 수 없구 영원히 돌고 도는 거야... 십이운성은 지장간을 공부할 때 배우게 돼. 이상과 현실이라는 책을 추천하겠음 ㅋㅋ
  • W 2024.05.21 01:18
    @1 십성이 어느정도 성향을 나타내는건 맞는거같아. 피겨 자체가 어머니(인성)가 매니저 역할까지 해 줘야만 하는 종목이고, 태쁘같는 경우도 인성이 강하니까 연기활동(식상)보다 부동산(인성)에 재미붙이는거라는 해석도 있더라.. 편재격이라 편인들 재극인하며 돈버는거라나

    한마디로 그냥 개인 성향 차이인거지, 그걸 좋다 나쁘다 판단하는게 틀린거같애.. 그게 단식 아닌가싶어
    너톨 말마따나 내가 가진 십성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때가 되면 발복하는거고, 그렇지 못한 운때도 있을수밖애 없고
  • tory_2 2024.05.20 17:47

    요즘 사회의 성공공식 기준으로 볼때  좀 식상 특징이 필수인 사회라서 더 그런 거 같아 ㅋㅋ 


  • W 2024.05.20 17:49
    정작 사람들은 불로소득(인성)으로 돈버는 사람들 부러워하지않아? 모두의 장래희망이 건물주ㅋㅋㅋㅋ
  • tory_4 2024.05.21 06:43
    난 그냥 인다보다 식다가 말이 많아서 같음
  • W 2024.05.21 14:01
    역갤이 특히 인성 후려치기 심한데ㅡㅡ 다들 식상태과에 견관 심한 인간들만 모인건가??
    신약/태약한 식다들은 조용조용하고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것도 스트레스받던데... 아님 인성이 어느정도 발달해서 식상 날뛰는 걸 조절해주거나.

    mbti처럼 십성도 어느정도 안 맞으면 힘들긴하더라;; 오행은 나한테 없거나 부족한걸 가진 사람이 좋은데 십성은 꼭 맞아야되는듯.. 그게 성격이나 가치관차이라서. 물론 나랑 안 맞는 유형이라고 혐오글 전시하는 인간들은 뇌가 없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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