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이 캐릭터들 빼고 다 뽑은 상태임
5성 캐들의 전무는 종려-관홍, 데히야-갈바등 빼고는 다 전무까지 쥐어준 편이고
오늘 나선 회고 보는데 확실히 나선 36별 픽률이 괜히 있는건 아니다 싶더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내가 제일 자주 쓰는 딜러는 라이덴이고 대부분 한 파티가 라이덴이 풀을 쓰냐, 안쓰냐에 따라 다른 쪽 파티가 정해지는 편이었음!
라이덴이 3돌+전무라 쎄서 웬만하면 라이덴 쓰는편 ㅋㅋㅋ
이건 이번에 아를레키노 뽑은 기념으로 써본거
신캐 뽑으면 처음 한번씩은 데려가는 편인데 아마 불속 몹 나오는거 아닌이상 아를도 계속 데려갈거 같음
빙결(아야카) 안 쓰는 편인데 출전횟수가 6회인거 보면 아마 9~11층 사이에서만 쓰고 말았던거같음
보면 알겠지만 보이는 애들은 계속 보임 ㅋㅋㅋ
카즈하, 나히다. 베넷 << 이 셋은 9층부터 12층까지 계속 쓰기때문에 출전횟수에 자주 보이고
반대로 우리 집 나선 깡패인 라이덴은 거의 12층에만 출전하기 때문에 출전횟수에는 잘 안 잡힘
하지만 최고의 일격에 거의 얼굴을 비추는거 보면.. 역시 우리집 딜 담당..
푸리나 좋긴한데 난 물 캐릭이 무조건 들어가야한다! 아니면 손이 잘 안 가더라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풀 파티 쓰고싶으면 백출 뽑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나히다야 풀 파티에 필수 파츠이고 백출이 좀 호불호 갈리는데
백출이 힐러에 쉴드까지 해주니, 종려 or 다른 힐러가 빠지니까 딜 도움이 되는 다른 캐들을 더 많이 넣을 수 있으니까
카즈하, 베넷이야 말 뭐..
우리집 라이덴 기준, 풀에다 써도 카즈하 붙여주고 라이덴 원툴로 써도 카즈하 붙여주고..
어쩌다 보니 라이덴 찬양이 된 거 같지만ㅋㅋ 진웅번영 ㅠㅠ
라이덴 첫 픽업때 뽑았을 당시에는 내가 나선을 안 했을 때였음
성유물만 맞추는데 거의 1년이 걸림+그 후에 슬슬 나선 돌기 시작함 이 상태였는데 이때부터 지금까지 라이덴 빠진 적이 별로 없었던 거 같아
나선 36별 욕심있다면 내가 라이덴으로 여태 계속 우려먹듯이 핵심파츠인 캐들 픽업 및 그 캐들 돌파 해주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