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인데 계란 한번도 안깨본게 신기한 일이야???

기본 요리인 계란 후라이도 제손으로 해본 적 없을 정도니까 신기한거잖아

자랑이냐ㅋㅋ 미자때까진 그러려니 근데 성인됐음 간단한건 지손으로 차려먹을때도 되지않음?ㅋㅋㅋ 계란 한번 깨본적없는건 그 간단한것조차 엄마가 차려줘야 먹는거잖아 갑자기 밥이 뿅 나타나는것도 아닌데 그거에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는게 깸ㅋㅋㅋ

걍 내비두면 될 걸.... 이런 사람도 있는가 하면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신기한데 ㅋㅋㅋㅋㅋㅋ 계란 아예 안 먹는 사람인 거 아니면 신기하지. 그 나이되도록 본인이 요리 한 번 안해봤단 거 아냐? 가족한테 받아먹기만 했다거나.

계란 알러지 아닌 이상 신기하지. 그리고 역할 어쩌구 하는 거 보면 진짜 가족이 해준 요리 먹기만 한 것 같음.

솔직히 신기하긴 한데 거기까진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나… 집이 부잔가 싶었는데 나만의 역할에서 깨네. 저경우 진짜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집 비슷하게 곱게 자랐거나 그런 건 아닌데 집안일을 전혀 안도우는 경우겠지? 전자여도 별론데 후자면 저런 사람과는 엮이기 싫음

역할... 어휴

걍 그란가 보다 함. 뭐 나랑 같이 살 것도 아니고 알빠야ㅋㅋㅋㅋ

솔직히 이상함. 모든 가사일을 엄마가 했겠구나. 어쩌다 엄마가 없거나 엄마가 밥 안해놓고 나가시면 제손으로는 밥도 안챙겨먹는 사람이었겠구나 그런 생각들어.25년 살면서 그런날이 한번도 없는 거 아닐테고 그런날이 한번도 없는 것도 이상한 일일테고...

진심 동아리에 라면 끓여본 적 없다는 애 보고 소름끼쳤음 ..

나만의 역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수도 있지 뭘 그리 열받아 하냐ㅋㅋㅋㅋㅋㅋㅋ

일반적이진않지 아무래도ㅋㅋㅋㅋ 자라온 환경이 예상되니까 남들이 부정적으로 보는것도 어쩔수없는거고..

고딩때 내친구는 자긴 설거지를 해본적이없다면서 설거지하는 다른 친구들 옆에 멀뚱멀뚱 서있더라... 난 이런 사람이 있을수 있다는걸 그때서야 처음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