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 직원한테 말해도 리필안되고...
먹을게 없어서 진짜 사이다만먹다옴...
그것도 신랑신부 인사오는거 기다린다고 사람들이 술과 음료만 먹으며 1시간넘게 앉아있었음(내 자의는 아니었음)
그게 5-6년전인데 아직도 회사에서 누군가 결혼한다고 청첩장 돌리면 ㅇㅇㅇ 직급 결혼식에 먹을거 하나도 없었다고 뷔페가 텅비어 있었다는 이야기 끌올됨...ㅋㅋㅋ
뷔페가 텅빈건 나도 처음겪어보는 일이고 그후 5-6년동안 겪어본적 없는일이었는데...
결혼생각도 없지만 나중에 결혼한다면 음식이라도 풍족하게 나오는 곳으로 식장잡아야겠다 생각들더라...
걍 요즘은 가끔 그분이 안타까움...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