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미국 스타벅스에서 톨사이즈 주문이 힘들었던 이유

ㅈㅈ김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털 이라고 발음해야한단거야?

마지막 김밥 에피소드 때문에 위에 다 까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 변태다는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싑ㅋㅋㅋㅋㅋㅋㅋㅋㅈㅈ김밥때문에 ㅠㅠ 다른거 하나도 기억안나

그래서 발음 어케 해요
ㅋㅋㅋㅋㅋ

이거 다음 편에서 진짜 발음 조금 바꿔서 했더니 바로 알아듣지 않았어?? 진짜 다르게 들리는건가... 솔직히 이해는 안감 ㅜ

그래서 뭐라고 발음해야하냐고욬ㅋㅋㅋㅋ

사이즈 3개 있고 그 사이즈 발음 시작이 T, G, V로 다 다르고 그란데 아니면 톨이랑 벤티 남은건데 발음이 완벽하지 않다고 저렇게 못 알아듣나? 한국에서 자지김밥이라고 해도 참치김밥 줄 거 같은데

약간 thㅓㄹ 느낌으로 말해야되나??둴과 퉐 사이?

김밥때문에 다까먹음

근데진짜 외국잠깐살때 느꼈던게 R발음보다 오히려 P랑 D 이런쪽발음을 알아듣기어려워한다 싶었어
ㅂㅍㄷㅌ 이런발음이 한국어랑 차이있나봄

아 존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문신남 된 사슴문신남 같은건가ㅋㅋ

저 영상보면...체리 엄마가 너무 한국식발음으로 하는게 느껴짐 걍 일부러...다른 나라도 살아보고 워홀도 해봤다는데 저렇게 할리가 전혀 없음 걍 영상용이다 싶어 진짜 영어 못하는 사람들은 저렇게 할수도 있을테니까 ..그리고 바디랭귀지도 하나의 언어라 면대면으로 만났으면 저렇게 발음했으면 알아들었을 수도 있음.

그냥 앞에 사이즈를 붙여야겠다 ㅋㅋ

농협은행이 너무예쁘다로 들리는 그런 느낌아닐까

차라리 the smallest one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게 낫겠다 늘 저런 식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발음은 톨 맞지않나? 영국악선트는 잘만 알아먹으면서

계속 못알아들으면 티 에이 엘 엘 스펠링 하나하나 얘기하면 되지않나

아무리 그래도 톨을 그란데로 알아듣는건 좀

지랄 적당히 알아먹지 사이즈 세갠데 개 오바육바임 ㅡㅡ 걍 그란데 먹어야겠다

맥락이 있는데 저걸 저렇게 못 알아듣는다고....??????? 톨게이트 톨로 들려도...아무리...ㅠ..

진짜 긴 단어면 몰라도 틸사이즈로 한다고 해도 알아먹을것 같은데
언어적센스가 있다면 바로 캐치하고 톨사이즈?하고 반문할것 같은데 계속 못알아듣는건 뭔가....일부러 느낌이...

그란데는 g 발음도 안했는데 그냥 그란데로 주는게 인종차별 맞는것 같은데ㅎ 아님 저 직원이 영어를 못하는듯

톨 ‘사이즈’라고 말하면 대충 알아들으면 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저렇게 못 알아들을 정도인가..센스 겁내 없네

잉 근데 나 항상 톨로 주문했는데
그냥 톨 주던데 ㅋㅋ 저런거 한번도 못느껴봤어 지금 처음 알았어

발음이 얼마나 정확해야 커피를 마실 수 있는거야 ........ 옘병

저거 예전에 영상으로 봤는데 아내분이 너무 한국식 톨이라고 하시긴 했음 근데 맥락상 사이즈 말하면 t로 시작하는 건 톨뿐인데 인종차별 뉘앙스가 아예 없지는 않다고 느낌. 아니면 윗톨 말대로 직원이 영어를 못하든가 ㅋㅋㅋㅋㅋㅋ 외국인이 하는 모국어를 못 알아듣는 건 그 자신의 모국어 실력이 문제라는 말이 있으니 ㅋㅋㅋㅋㅋ

나도 뉴욕에서 똑같이 당했는데 그래서 그냥 그란데 달라고 했다 ㅠㅠ

사이즈 얘기하고있고 톨이랑 헷갈릴 사이즈가 없는데 ㅋㅋ 여전히 모르겠음 네이티브면 외국인이 이상하게해도 솔직히 알아듣지않나

커피 주문하는데 톨게이트로 왜 튀어 심지어 한국인들은 평소 자지김밥을 들을일도 별로없지만 쟤네는 오만 인종 오만 나라 발음 다 듣고 살텐데 털~ 안했다고 톨을 못알아듣는단게 말이나 되나 그정도 지능도 안되는데 서비스업을 잘도 한다

오리지널 영상 보고 왔는데 뭐 양쪽에 의견이 둘 다 이해가 되고

( 마님이 떨려서 그러셨는지 너무 한국적으로 발음하시긴했고 

서버도 노 그란데라고 했으면 알잘딱해야지 너무 못알아들음 ㅋㅋ)

결론적으로는 외국나가면 한국인이 이래서 일 잘한다 라는 소리를 듣는 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

여기만해도 댓글에 그란데가 아니고 벤티가 아니면 당연히 톨 아니야 라고 너무 우린 익숙하게 생각하는데 ( 유투브 공개영상이라서 이런 말씀하신지는 모르겠지만 ) 올리버쌤은 그 사람들이 거의 메뉴얼화 되어있는 단순한 오더만 받기 때문에 뇌가 순간적으로 익숙치 않은 오더를 들어서 ?? 했을수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ㅌ 뭐 그말도 맞긴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속 올리버쌤 어머니도 올리버님의견에 동의하셔ㅆ지만 내 표정 = 마님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메뉴얼은 메뉴얼이고 그란데 아니고 벤티아닌데 T로 시작하는 사이즈 왜 못알아들음????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 걍 .. 한국인이 알잘딱깔센이 잘 되나벼

그란데 자꾸 뜨는 거는 아마 미국 스벅 기본 사이즈가 그란데로 떠서 그럴지도. 사이즈 지정 안하고 음료 시키면 일단 그란데로 시작하던디...
그리고 이 새끼들은 맨날 맨 끝의 엘 발음을 뭉개더라구. 톨 하면 뭐?뭐? 하던 놈들이 걍 터 하면 알아듣더라.
글구 존나 노래하듯이 중요부분만 강약강약 살려서 말해줘야 돼... 영어 성조 있는 거 같애 솔직한 심정으루.
한국어 하듯이 평평하게 얘기하면 못 알아들어 ㅠ

아무리 그래도 저걸 못알아듣는게.. 인종차별 아니면 멍청한거 같은데

왘시... 소심한 나는 걍 그란데만 먹게될 듯 ㅠㅠ

인종차별 보다는 그냥 일머리가 없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