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 tory_1 2024.05.19 21:24

    검사 안 받고 살아도 되나? 

  • tory_2 2024.05.19 21:24

    맞아 자연적으로 생겼다 사라지는 경우 많을 것 같아.. 요즘 암 발생률 높은 거 검진률이 높아져서 그런거라며

  • tory_3 2024.05.19 21:29
    ㅠㅠ..
  • tory_4 2024.05.19 21:29
    오 신선한데
  • tory_5 2024.05.19 21:36

    암세포가 저절로 사라지기도 해?

    생기면 점점 커지는거인 줄...

  • tory_7 2024.05.19 21:42

    암세포는 원래 하루에 몇 천개씩 생기는 걸 면역세포가 소멸시키고 하는데 이제 면역이 못따라가면 악성종양되고 암 되는 거

  • tory_8 2024.05.19 21:43

    암 1,2기에서 없어진 사람 봤어 놔뒀다가 근처로 퍼진 사람도 있고.. 생활습관이 중요한 듯

  • tory_6 2024.05.19 21:41

    근데 막상 건강검진에서 암 발견되면 젊은나이라도 혹시 모르니까 암치료 할것같아 

  • tory_9 2024.05.19 21:45
    말도안되는 소리하네
    암이라는게 완전 정복된것도아니고
    어떤식으로 전의되고 발병되는지 잘모르면서
    그러면
    암세포 그냥 냅둬?웃기네
    죽음비지니스 하면서 병원 제약회사 이런데를 악마화하네
    저사람 뭐하는 사람이야?
  • tory_17 2024.05.19 21:53
    222222 어떤 현상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파헤치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상식 밖의 주장을 하며 그간 암이라는 치명적인 질병을 극복하기 위해 인류가 해온 모든 노력을 음모로 몰아가고 전문지식 없는 일반인에게 목숨을 건 도박을 하게 만드는 건 모종의 음습한 저의가 있어보여.
  • tory_18 2024.05.19 21:53
    222222 나도 병원가는거 무서워하고 잘안가지만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같긴하다
  • tory_33 2024.05.19 23:14
    444 에휴ᆢ 가족이 몇년간 암투병중인데 담당 교수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 있어 ㅜㅜ 의료비도 약처방이든 얼마나 배려를 얼마나 해주시는데ᆢ 아니야~ 절대 저렇지 않아~~~~
  • tory_10 2024.05.19 21:48

    자연 소멸되거나 큰 문제로 안될 게 확실하다면야 ㄱㅊ다쳐도

    확신 없이 그냥 둘 순 없으니까...^_^

  • tory_11 2024.05.19 21:49
    최악의 경우는 죽음이니까
    이건 조심하는게 나쁘지않는거아닐까?
  • tory_12 2024.05.19 21:51
    죽어도 저 사람이 책임 안 지겠지
  • tory_16 2024.05.19 21: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2 21:14:15)
  • tory_13 2024.05.19 21:51
    김현아교수 슼
  • tory_14 2024.05.19 21:52
    암세포가 작으면 몇년에 걸쳐 추적검사?? 같은거 하지 않나 저 사람 말 이상한데;
  • tory_23 2024.05.19 22:06

    22 있다고 바로 바로 수술하지도않고 반년뒤 1년뒤에 검사 또 하고 수술이 필요할때 수술하는거지.. 

  • tory_15 2024.05.19 21:52
    뭔... 미국처럼 진통제 남용처방하다 마약쟁이 만드는게 미친거지 무슨 교수라는 사람이 안아키같은 말을 하냐
  • tory_19 2024.05.19 21:55

    저사람이 무슨 교순데? 의대? 뭐 저렇게 위험한 소리를 대놓고 하지?

  • tory_20 2024.05.19 21:57
    말도안됨.. 쭉 검사하고 추적검사하고 해야지 무슨
  • tory_21 2024.05.19 21:58

    뭔소리야? 암 전이되면 높은 확률로 죽어

    죽을지말지 남의목숨으로 확률 싸움하자는거야 지금?

    이런 사람들 대부분 정작 자기는 강의나 책, 물건 팔면서 돈 받을텐데 천벌받는다 진짜

  • tory_22 2024.05.19 22:04
    스티브잡스가 수술하면 완치될 췌장암 자연치료한다고 수술 안했다가 악화되어서 손도 못썼던거 아닌가?
    내 주변에서도 가벼운 갑상선 암이라고 의사가 경과보면서 추적관찰하자고 했다가 증세가 눈으로 와서 복시오고 수술만 몇번해서 일도 그만두시고 치료만 몇년째 하시는 분 계신데 너무 무책임하다
  • tory_24 2024.05.19 22: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9 22:16:01)
  • tory_25 2024.05.19 22:10
    이런 자연치유 돌팔이유툽좀 제재했으면 좋겠음 우리 친척도 자연치유어쩌구 돌팔이한테 빠져갖고 항암치료 안받고 무슨 맨발걷기하다가 지금 4기셔..ㅋ 발견했을때 1기여서 치료가능성 높았는데....
  • tory_26 2024.05.19 22:10
    일단 전이되면 4기야 그것만 알아둬 4기면 수술도 못 함
  • tory_27 2024.05.19 22:20
    나이 어릴수록 전이도 빨라 검진 꼭 받아.
  • tory_28 2024.05.19 22:21
    습관이든 환경이든 안좋아서 암세포가 생긴건데
    그게 어떻게 자연스럽게 사라져?
    알고나서 의료활동은 안?못?하더라도 습관을 바꾸나 환경을 바꾸던가는 해야지. 그것도 모르고 있던 그대로 살면 더 악화되는건데..
    악화되는걸 조기에 막기위해 검진하고 예방하는건데..
    어이가 없네... 자연치유며 안아키같은 얘기를 하는겨?
  • tory_29 2024.05.19 22: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5 18:47:54)
  • tory_30 2024.05.19 22:29
    이건 뭔ㅋㅋㅋㅋㅋㅋ
  • tory_31 2024.05.19 22:31
    영상 몇개 찾아봤는데 흠 이상한 사람이군...
  • tory_32 2024.05.19 22:52
    이 영상은 자연치유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니고 무조건 검진하지말란 얘기도 아님
    검진이란 게 발병빈도나 발병나이, 치명도에 따라서 나라에서 권고하는 빈도 횟수가 다른데 우리나라는 의료비용이 다른나라보다 저렴하니까 무조건 자주, 젊은 나이에, 과도하게 검진하도록 검진 가지고 비즈니스를 함
    저 교수가 말한 전립선암이 대표적인데
    전립선암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진행속도가 느리고 대부분 노인들에게서 발병해서 진단되어도 20,30년 그냥 수술 없이 갖고살다 자연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엄청 젊은 나이부터 psa 검사를 해버리고 증상 없어도 전립선 초음파도 검진 때 많이 하고 그런 식임
    과잉 검진에 대해 말하는 거야..
    그리고 복부 ct 이런 것도 방사선량 많아서 다른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있거나 불편한 증상 있거나 그런 거 아니면 원래 검진용도로만 하는 검사는 아닌데 우리나라는 검진센터에서 사람들이 선택해서 받도록 또 권유를 함
    유방도 유방촬영이 퍼스트고 유방촬영으로 알수없는 경우에 추가로 초음파를 권고하게 돼있는데 우리나라는 걍 첨부터 둘다 받는 경우도 많음
  • tory_34 2024.05.20 00:35
    음 우리 아빠가 전립선암 환자인데 혹시 너톨은 가족중에 암환자 있니?나처럼 가족중에 암환자가 있다면 저게 절대로 좋게 들리지는 않을거야 그래 다른 암에 비하면 전립선암은 그나마 좋은?암이라고 불리우는 암이 맞긴해 근데 그 암도 그냥 내버려두면 결국 다른 곳들로 다 전이가 되고 치료도 더 힘들게 받다가 돌아가시게 될 수도 있는 병이야 우리 아빠는 이미 4기가 넘은 상태로 발견이 되었고 호르몬 치료와 20회 방사선 치료로 다행히도 수치는 많이 좋아졌어 그래도 악성도가 높기 때문에 계속 호르몬치료와 항암제는 드셔야하지 우리 아빠가 발견이 된게 그 건강검진에서 추가로 비용내고 검진한거에서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걸 알게되었고 큰병원에 가보시라고 해서 대학병원에 예약을 하고 가게 됐고 결국은 암이었지 진짜 내 가족이 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잖아 건강검진을 더 자주 해드릴걸 그 추가비용이 뭐라고 하는 후회를 느끼게 된다
  • tory_21 2024.05.20 01:36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어 설명 알겠어 근데 다른 사람도 무슨의미인지 모르고 댓글 단게 아냐
    그러니깐 그 확률싸움을 남의 목숨으로 한다는 거잖아
    내 반려견 전립선암 판정 기다리는중이고 물론 사람이랑 비교할순없지만 강아지는 골반안에 전립선이 있고 방광대체가 안돼서 수술도 비추고 항암도 방사선도 못할거같고 시한부일거같아서 울면서 찾아보는중인데 .. 어차피 항암도 방사선도 수술도 못하니 차라리 모르는게 나았을까 싶지만
    개가 이정돈데 사람을 늦게 발견했다면..
    사람가족중에 암환우 조기발견한 가족도 있는데
    과잉검사가 왜 문제일까 개들은 검사하고싶어도 못해 .. 과잉처방이 문제지
  • tory_32 2024.05.20 01:52
    @21 저 교수가 받아야될 건강검진 받지말라고 한 게 아니잖아
    공포마케팅에 휩쓸려 과잉검진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한 거지
    나라에서 위내시경을 받는 수고와 비용 대비 위암을 조기발견할 확률 따져서 위내시경 2년에 한번 받으라고 권고하는 거고 ct는 피폭량 따져서 함부로 받지 말라고 권고하는 건데
    내 주변에 위내시경 2년마다 꼬박꼬박 받았음에도 위암 못 잡아내고 확 진행된 사람 있다고 위내시경 6개월마다 받을 일이야?
    그게맞다고 생각하면 매년 큰 돈 들여 풀로 검사하고 살아..
    대학병원 검진센터에서 권하는 대로 검사하면 매년 권하는 거 다 안해도 이삼백 나와
    그게 저 교수가 병원은 사기업이다 말하는 이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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