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 일하고 있고
주중엔 헬스에 가고 몸관리 차 샐러드를 먹고
주말엔 연수 신청해서 교육도 듣고
모임 사람들이랑 만나서 술도 마시고
꽤나 열심히 살고 있거든?
물론 나는 예전부터 가벼운 우울증 환자라서
약을 먹고 있기는 한데
최근에는 좀 나아져서 끊어보자는 의사선생님 말도 들었어
근데 주말에 일정이 끝나서 할게 없어지면
우울하고 너무 허해
점점 사람 만나는 것도 공허하고 그래..
뭐가 문제인걸까 도대체
주중엔 헬스에 가고 몸관리 차 샐러드를 먹고
주말엔 연수 신청해서 교육도 듣고
모임 사람들이랑 만나서 술도 마시고
꽤나 열심히 살고 있거든?
물론 나는 예전부터 가벼운 우울증 환자라서
약을 먹고 있기는 한데
최근에는 좀 나아져서 끊어보자는 의사선생님 말도 들었어
근데 주말에 일정이 끝나서 할게 없어지면
우울하고 너무 허해
점점 사람 만나는 것도 공허하고 그래..
뭐가 문제인걸까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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