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왕자님 진짜 재밌다 ㅜㅜ

웹툰 휴재인김에 웹툰 뒷내용들 시리즈에서 호로록 봤는데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달림 ㅜㅜ
갠적으로 울빌은 내가 너무 카일이 취향이라 ㅠㅠㅠㅠ
레일라가 카일이랑 결혼하겠다고 하고 둘이 미래의 에트먼 가문 ㅎㅎ 상상하는 부분까지만 읽고 자체완결(...)내렸거든
암튼 그러다가 문왕 봤는데 존잼....
여기도 파벨이 넘 좋은 사람이었어서 파벨한테 넘어갈뻔했는데
와꾸 취향이 넘나 비에른이라 ㅋㅋㅋㅋㅋ 쭉 봄...
비에른 특유의 오만함과 가벼움이 딱 좋은거같아...
진중할땐 또 엄청 진중하고 ㅋㅋㅋㅋㅋ 능력남이기도 하고 ㅋㅋㅋ
비에른 좀 덜 구른 감이 있지만 나는 이정도면 오케이
여기서 더 구르고 막 울고불고 하는건 난 캐붕이라 생각해서 ㅋㅋㅋㅋㅋ
글구 뭔가 여주한테 너무 강압적으로 구는건 아니라 가볍게 본거같앙 ㅎㅎㅎ
에르나 너무 귀엽고 당차고 ㅠㅠㅠㅠㅠ
에르나가 행복하면 됐다....8ㅁ8...
아르센공작부인이 에르나 아끼는게 넘나 이해됨 ㅋㅋㅋㅋ
글거 레오니트네 이야기도 넘 궁금한데 솔체님 다음 작품은 문왕 스핀오프로 레오네 이야기 써주시면 안되나요...ㅋㅋㅋㅋ
바스티안도 웹툰으로만 보고있는데 이게 솔체작중 제일 매운맛이래서..... 좀 보류중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