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대 초중반이고, 주위에 또래 영국인 대학생 친구들보면 로열 패밀리에 관심 있는 친구들 한명도 없어..
대부분 lse ucl 이나 킹스칼리지 출신이고 가끔 옥스브릿지 친구도 있는데, 이정도면 영국 안에서도 나름 상류층(?)일텐데 왕실에 관심 있는 친구를 한명도 본적이 없어. 아무래도 젊으니까 그런가 싶은데
역시 영국에서도 왕실 팬은 보통 나이든 50대 이상이겠지?
왕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면, 대부분 영국의 상징 같은 존재(?)라는 느낌으로 대답하더라고. 찰3 카밀라 케이트 해리 매건까지는 다 알지만 그외의 왕족 모르는 경우도 많고 ㅋㅋ(요크 공녀들뿐만 아니라 에드워드 앤 마저도 모르는 경우도 봤음 )
막 왕정 폐지해야ㅑ 한다, 세금 도둑이다 이런식으로 발언 하는 친구도 없었지만 왕실에대해 딱히 좋게 보는 시선도 없었어서…
난 그래도 뉴스에 자주 나오고 하니 나름 인지도 있으니, 젊은 층도 팬까진까진 아니더라도 관심 있는 사람 은근 있을 줄 알았는데 많이 없는 것 같어…
+진짜 의외인건 왕실폐지론지도 있을 줄 알았는데( 20대니까) 나름 고학력에 보수적인 집안 출신도 많아서 그런가 그런 친구도 한명도 없었음 ㅋㅋㅋ
대부분 lse ucl 이나 킹스칼리지 출신이고 가끔 옥스브릿지 친구도 있는데, 이정도면 영국 안에서도 나름 상류층(?)일텐데 왕실에 관심 있는 친구를 한명도 본적이 없어. 아무래도 젊으니까 그런가 싶은데
역시 영국에서도 왕실 팬은 보통 나이든 50대 이상이겠지?
왕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면, 대부분 영국의 상징 같은 존재(?)라는 느낌으로 대답하더라고. 찰3 카밀라 케이트 해리 매건까지는 다 알지만 그외의 왕족 모르는 경우도 많고 ㅋㅋ(요크 공녀들뿐만 아니라 에드워드 앤 마저도 모르는 경우도 봤음 )
막 왕정 폐지해야ㅑ 한다, 세금 도둑이다 이런식으로 발언 하는 친구도 없었지만 왕실에대해 딱히 좋게 보는 시선도 없었어서…
난 그래도 뉴스에 자주 나오고 하니 나름 인지도 있으니, 젊은 층도 팬까진까진 아니더라도 관심 있는 사람 은근 있을 줄 알았는데 많이 없는 것 같어…
+진짜 의외인건 왕실폐지론지도 있을 줄 알았는데( 20대니까) 나름 고학력에 보수적인 집안 출신도 많아서 그런가 그런 친구도 한명도 없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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