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연 작가님 다시 출간하신거 보고 방은선 작가님도 기다리게 됨...

정찬연 작가 어제 재출간했더라 <엔틱 로맨스> 

작가님 여주 좋아하는데 이것두 여주 설정 넘 좋아ㅋㅋㅋ

* 여자주인공: 한우영
한국에선 보기 드문 시계 수리공. 자칭 문이과 통합형 인재. 고혹적인 외모와 굴곡이 분명한 몸매의 소유자. 인사동에서 시계점을 운영하고 있음.
우연히 수리를 맡았던 시계가 유산 상속 게임의 키워드로 둔갑하면서 낯선 사람들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받는다. 그때 그녀의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나타난 한 남자.

남자주인공이 구해 주러 오길 얌전히 기다리는 게 아니라 사제폭탄을 제작해서 건물을 부수는 여자주인공이 보고 싶을 때.

방은선 작가님도 돌아오셨으면 ㅠㅠ 

청랑, 반고 너무 궁금해 요신 시리즈 너무너무 좋아해서 너무 슬퍼

소식 없는 작가님은 그래도 희망이라도 있는데 절필 선언하신 작가님은 진짜 희망마저 없어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