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인데 비만인 사람들

진짜 너무 멍청하고 못됐음..

그생활 못해봤으면 말을 하지마라 진짜 뱉으면 다 말인가

미국도 그래서 소득이 낮을수록 비만율 높잖아 ㅠㅠ

피식대학이랑 똑같네 자기가 모르는 세계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거 

오히려 부자들 중에 비만 적은거 보면 모르나? 

건강하게 먹으려면 진짜 돈 많이 들어... 인스턴트가 제일 가성비 있게 먹고살수 있는 수단임

저런 생각 하는거 자체가 소름돋아...
뭘 좀 잘 먹고 다니면 또 어때서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건강한 식생활이 어려울 거라는 생각조차 못하는 머리로 어딜 남을 재단해?

진짜못됐다

저런 애들이 기초수급자가 외식한다고 지원끊으라고 지랄하는구나...

일을 한다해도 끼니 먹을 시간 안주는 저임금 고강도 노동할때가 사람이 제일 살찌더라… 높은 칼로리를 몰아먹으니까

요즘 같은 때에 못먹어서 굶을 정도인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한번도 장 안본 시람이 하는 말 같다
다이어트라고 말하는 닭가슴살 양상추 방울토마토 계란 한판의 가격과 라면 한번들의 가격만 봐도 입 다물텐데

샐러드나 건강식으로 챙겨먹는게 품도 돈도 훠어어어얼씬 많이 드는데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같다

진심 멍청 ㅋㅋㅋ

진짜 무식한 소리를 한다ㅋㅋㅋ 딱봐도 지손으로 밥차려 본적도 없네 맨날 엄마가 자동으로 차려주는 밥 방구석에서 쳐먹을줄만 알았지ㅋㅋ 건강한 식단 영양소 다 챙기는게 얼마나 돈과 노력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일인데 그럴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대충 라면으로 한끼떼우고 사니까 식습관이 무너지는거지

ㅋㅋㅅㅂㅂ앞으로 혼자 고민하세요!ㅋㅋㅋㅋㅋㅋ

질문 수준 봐라

원래 가난할수록 비만일수밖에 없어. 식사 제대로 못 챙기고 정크푸드나 인스턴트로 끼니 해결하는데 당연하잖아.

뭔 음식 잔뜩 먹고 놀아서 살 찌는 줄 아나.

나도 이거 이해가 안가더라
어릴때 가난해서 일주일도 굶고 이래서 158 33이었는데..

저런 질문글들 보면 참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교육이 부족하다는 걸 느낌
살찜=많이 먹음/많이 먹으려면=사먹을 돈이 많음
그냥 이런 단편적 도식만 머릿속에 있고 다양한 상황과 개별 편차에 대한 상식은 없으며 또 굳이 그걸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본인의 무지로 대한 가능성은 1도 생각 안 하고…

미국이 극명하잖아 가난한 사람들 비만인구가 더 많은거 돈 많은 사람들은 몸매 관리하고 샐러드 같은 풀이 오히려 햄버거 보다 비싸다며

건강 유지하려고 돈씀
아무거나 먹고싶은거 먹을거면 절약 삽가능임

먹는 것도 먹는거지만 집이 가난하면 아파트처럼 운동기구나 공원이 가까이 있지않기도하고 건강을 신경 쓸 환경도 아닐듯...

샐러드가 제일비싸잖아 ㅋㅋㅋ 포케이런거 기본 만원넘고 진짜 먹을수가없음 ㅠㅋㅋㅋ

포케는 비싸고 라면은 싸지

나 건강 때문에 잠깐 식단관리 할 때 편의점에 갔는데 샐러드가 제일 비싸더라 쪼꼬만 팩에 든 거...ㅋㅋㅋ

식욕이 가장 손쉽고 값싸게 채울 수 있는 욕구인 것도 있지.. 돈 있는 사람들은 다양한 활동, 소비로 대체가 가능한거고

나도 소득 오르면서 몸무게 줄었는데 진짜 개소리 하지마라... 

어리면 모를 수도 있지 ~

우리 부모님이 그러셔서 알아.....
기초수급으로 동네에서 주기적으로 나눠주는 음식들이
밥에 국, 콜라, 떡, 빵, 케이크(가끔), 라면, 레토르트 식품 이런거더라...
당뇨있으신데 없는 형편에 뭐라도 주는건 고마우니 받아서 드심...

저건 진짜 멍청을 넘어서 가정교육이 의심스럽다 ㅋㅋㅋ
수급자에 비만인데 너무 기분이 나쁘넼ㅋㅋㅋ 수급자는 다 말라야함..? 아파서 그런거일수도 있는데?ㅋㅋㅋ 진짜 어이없고 기분나빠

포케는 만원 초중반이고, 김밥이나 라면은 4-5천원하잖아
이것만봐도 답 나오지않나...

미국이나 하다못해 한국도 가난하고 수급자 많은 동네는 비만, 부자인 사람들은 대부분 표준이나 날씬함. 대부분의 나라가 그럼 인스턴트나 설탕범벅 음식이 건강한 음식보다 훨씬 싸니까..

겪어보지 않은 일을 평가,비난하지 마라 진짜..

살 뺄 때 먹으면 안 된다는 음식이 저렴함ㅎ 그리고 먹을 수 있을 때 입에 다 집어넣어야 해서 식단 같은 거 생각도 안혀

진짜 왤케 남의 삶에 대해 쉽게 평가하는 거임

어릴적에 수급자였는데 라면이랑 레토르트가 제일 만만했어 지금도 라면 40개 한박스 2만원 안되게 샀는데 매끼 야채 신선한거 먹으려면 2만원으로 며칠 먹을 수 있어섴ㅋㅋㅋㅋ

영양 갖춘 음식이 훨씬 더 비싸ㅠㅠ 칼로리로 배만 채우는게 더 싸게 먹히지ㅠㅠ 그리고 말본새 무슨 일임 남이 살이 찌든 말든 지가 뭔상관

솔직히 돈 많고 여유있으면 체중 관리하기 훨 쉬운데 왜 그건 생각못하고 꼭 약자들만 건드릴까 ㅅㅂ

라면 세끼 먹어도 살빠질텐데
세끼 이상으로 먹으니 찌는거 맞지않나?

하 진짜 짜증남..ㅋㅋㅋㅋㅋㅅㅂ

어리면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기초생활수급자에 비만인데 개열받는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굶어죽이지는 않음. 음식을 줌.
지역마다 다르지만 초중고 내내줘서 오히려 대학생일 때 더 가난해짐. 근데 수급자가 뭐 가사노동을 할 여유가 있겠음? 부모중 누군가는 아프거나 없거나 가사를 돌볼 사람이 없음. 당연히 음식은 인스턴트와 레토르트. 보존이 편리하고 오래가는 식품들임. 열량은 높지만 영양소는 불균형하고, 오래가며 값이 싸고, 신선식품은 학교 급식으로 겨우 채움.
행정센터, 교회나 복지관에서 나눠주는 것도 기본적으로 탄수화물 위주임. 흰쌀밥에 나트륨함량 높은 반찬. 빵. 기호식품도 가끔 줌. 요즘은 리터럴리 아사하는 사람은 어린이층엔 드물어. 기력없는 노년층이면 몰라도...근데 탄단지 균형이며 뭐며 챙겨서 식단을 돌볼 어른이 없음. 그럼 그냥 라면에 밥말아먹는거임. 단백질 없고 급하게 먹으면 포만감도 늦어. 그러다보니 허겁지겁 탄수화물만 가득 먹어

초딩이면 모를까 중학생 이상이면 좀… 아니다 요새 애들상태보면 중딩까지도 좀 그렇네. 성인이 저런 소리하면 멍청이 인증

원래 소득낮을수록 불량음식많이 먹어서 비만인구 많은데 몰랏나봄

기초수급자 중에 당뇨환자 엄청 많음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