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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배움보단.. 대학 취업이 목적이 되어버리니 ㅠㅠ 슬프다
자퇴 안 해도 애들 어차피 학교 수업 안 들어. 학교 수업 시간에 학원 숙제 하거나 딴 짓 함.
그 시간이 아깝고, 수업을 안 듣는 다는 이유로 선생님과 마찰이 생기니까 자퇴하는 애들이 많이 생기는 거고.
정시에만 올인 하는 게 자신이 없는 애들은 자퇴 안 하고 양다리 걸치는 거임
내신기간에 애들한테 물어봐도 시험범위도 모르고 수업 시간에 뭘 배웠는지도 몰라
내신도 학원이나 과외에서 기출 풀리고, 중요한 거 짚어줘서 성적 나오게 해줌
나때도 저런 생각하는 애들 많았는데, 실행은 한 애들은 없었지. 근데 대학서 검고 출신이면 애들이 한번은 쑥떡 거렸는데 요즘은 다르려나?
내신과 수능은 다르니 할게 더 많지 그래도 학교는 다 다녀야하지 않나 생각임. (수시 없고 특차인가 이거 있던 세대임)
헐 그렇구나 나는 참고로 서울 강남이었어 반에 50명 넘고 그랬던
검고 문제 열라 쉽다고 다들 때려쳐?! 막 그랬는데 막상 하는 애들은 없었거든.
아 내가 너무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덕분에 잘 알았어.
나도 이해는 간다... 나도 어렸으면 자퇴했을 듯.. 나는 학교가 너무 안 맞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