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학원에서 잠깐 알았던 남자인데..
대화좀 했다고 갑자기 나한테 호감이 생겼는지 우리집근처에서
약속잡아서 뭐 먹고, 그날 굳이굳이 자기 집 고양이보러 놀러오라고 계속그러길래 부담스러워서 안간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그뒤론 연락 안하게된 사람임(1도 내 취향이 아닌데 계속 밥 한번 먹자길래 난 정말 예의상 식사만 같이 하려했던것)
한 2년인가 전에도 이렇게 새벽에 찍혀있었는데 그때는 걍 아 잘못걸었나?하고 넘겼거든 이번에도 아무것도 묻지말고 넘기는게 낫겠지?
대화좀 했다고 갑자기 나한테 호감이 생겼는지 우리집근처에서
약속잡아서 뭐 먹고, 그날 굳이굳이 자기 집 고양이보러 놀러오라고 계속그러길래 부담스러워서 안간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그뒤론 연락 안하게된 사람임(1도 내 취향이 아닌데 계속 밥 한번 먹자길래 난 정말 예의상 식사만 같이 하려했던것)
한 2년인가 전에도 이렇게 새벽에 찍혀있었는데 그때는 걍 아 잘못걸었나?하고 넘겼거든 이번에도 아무것도 묻지말고 넘기는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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