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21년생들 안녕하니..
오늘 하루종일 애는 울고 짜증내고 엄마한테 안겨있으려고만 한 주말이야
내일은 어째 보낼지 캄캄해

하지말라면 “시러 할거야”
그래 그럼 해 하면 “안할거야”
밥먹으라면 ”밥먹기 싫어 맛없어“
아직 메뉴 뭔지도 모르잖아..?ㅋㅋㅋㅋㅡㅡ
“엄마 안아줘 다리아파“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볼때까지 부르기

아.. 너무 진이 빠져
아까는 계속 엄마엄마 부르길래
나도 ㅁㅊㄴ처럼 ㅇㅇ야!!!ㅇㅇ야!!!ㅇㅇ야!!!! 똑같이 계속 불러버렸어
애가 좀 무서웠는지 안하더라고...
이짓도 해놓고 엄청 후회함 ㅜㅜ

아이한테 좀 여유있고 너그러워지고싶은데
너무 힘들다 이게 요즘은 ㅠㅠ
너무 곤두서있고 아이가 더 징징거리는 기분이야
다들 괜찮니.. 나만 이런가 하ㅜㅜ
  • tory_1 2024.05.1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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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1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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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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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5.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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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5.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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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4.05.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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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4.05.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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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24.05.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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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24.05.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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