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린 경이 자기 여행 가서 자리 비우는 동안 혼자서도 잘 지낼 여자를 구하는 거였잖아 그 포인트에서 페넬로가 고민하고
하지만 나 톨은 1~3화에서 페넬로피가 신랑 구하려고 너무 애쓴 거 봤으니까
데블린 경이 사람 나쁘지도 않고 페넬로피도 글 쓰면서 지내면 되지 둘이 그냥 이어지면 좋겠다... 하면서 봤거든
그런데 4화 무도회가 발레로 시작하잖아 그 사랑 이야기 보면서 페넬로피 심란한 표정 비춰주는데
아... 페넬로피한테 자기 영역 지키면서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랑도 그만큼 크구나 사랑하는 사람이랑 살아야겠네 싶으면서 시청자인데도 마음 정리가 딱 되더라
로맨스 드라마 보면서 인물한테 이입되는 거 오랜만이라 너무 조타...🩷
하지만 나 톨은 1~3화에서 페넬로피가 신랑 구하려고 너무 애쓴 거 봤으니까
데블린 경이 사람 나쁘지도 않고 페넬로피도 글 쓰면서 지내면 되지 둘이 그냥 이어지면 좋겠다... 하면서 봤거든
그런데 4화 무도회가 발레로 시작하잖아 그 사랑 이야기 보면서 페넬로피 심란한 표정 비춰주는데
아... 페넬로피한테 자기 영역 지키면서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랑도 그만큼 크구나 사랑하는 사람이랑 살아야겠네 싶으면서 시청자인데도 마음 정리가 딱 되더라
로맨스 드라마 보면서 인물한테 이입되는 거 오랜만이라 너무 조타...🩷
작중 포지션 상 다른 시즌에서도 계속 나올 가능성 높아보이는데. 자주 예쁜 사랑하는 모습 보고 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