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때 싶 ) 불호리뷰도 수용되는 노정이면 좋겠다

벨잡담카테만 봐서 ㅋㅋㅋㅋ 로설에 무슨 일있었는지 정확히 모르고 대충은 이해했음

종종 마플 돌거나

즐겁자고 하는 덕질에 긍정적인 기운의 글만 보고 싶다는 의견도 있지만

억까나 비난하는 글은 각자가 불호와 비난을 잘 구별해서 표현하는게 가장 좋겠고

감정적으로 조금 피곤해도 우리끼리 자정작용을 잘 해나가보자

나는 불호리뷰에서 내가 미처 보지 못한 부분을 뒤늦게 발견하고 생각해보게 될때가 많아서

인생작은 주기적으로 불호 리뷰보고, 별 1점짜리 정성리뷰도 꼼꼼히 읽어보는 편이야

나는 큰 불편함없이 지나갔는데 누군가의 의견을 읽어보니 내가 뭐가 문제인지 인지를 했어야했구나 싶어서 배우는 것도 많아

예전엔 좋은 점도 있고 별로인 점도 있었다는 캐주얼한 리뷰도 많았던거같고 

개불호라고 열받아서 달려오는 글도 종종 있었는데 ㅋㅋㅋㅋ ㅌㄷㅌㄷ..

요즘은 나부터도 조금만 불호요소 있으면 글 찌다가도 그냥 날리고 업로드 안해

불호글은 키워드만으로는 거를 수 없는 내용도 체크할 수 있어서 

내 구매에도 진짜 큰 도움을 주기때문에 불호글이 올라와도 그러려니 저런 사람도 있는가보다 하는 노정이면 좋겠다

( 이미 그러는 톨들 많아보이지만 !! 이때다 싶어서 글 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