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고 싶었던 나혼산의 모습이 저런 모습이었구나 싶었음.
꾸며진 화려함이 아닌 소소한 하루를 보여주는게 좋았어.
행복하다고 계속 말하는데 맞다 진짜다 저건!!! 싶었음.
무지개 멤버들도 행복해보인다고 하는데 사람 마음이 다 같구나 했어 ㅋㅋ
야무지게 잘해먹고 운동도 하고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나들이도 가고
다시 돌아와 노을을 바라보면서 맛있게 저녁을 해먹고...
저런 일상이 새삼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더라.
물론 그 사이사이 빵터지는 포인트들도 좋았는데 예능신이 내렸나 싶을정도로 로션과 썬크림만으로도 충분히
웃음이 터져서 혼났다 ㅋㅋㅋㅋㅋ
주도인 클럽때처럼 이번엔 구성환이 주도하는 피지컬 100 모임 보고 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