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설 결국 대륙에서도 진청기영 관계성은 그대로네 (스포)

얼마전에 진군사님 때문에 설레서 집중이 안된다던 톨이야
그 다음화를 미친듯이 기다렸는데 진짜 너무 달달하고 만족스럽다 🙈 비축분 미뤄둔 톨들 진청기영 사탕 먹고싶음 지금 달려!

군사님도 무림 끝나고 후유증에 시달린게 컸지 ㅋㅋ 그래서 자기 돌봐달라는 이기영에게 차가운 얼굴로 선 그으려고 하던데… 아니 왜 머리 좋은 사람이 학습이 안되지? 이미 이기영 손아귀에 잡힌 사람은 나갈 수가 없어요. 그건 말이 안 되는 일이야.

결국 섭섭ㅋㅋ하다고 사마영때처럼 그대로 한 판 지x해주신 이경 ㅋㅋㅋ 물건 집어던지고 깨지고 ㅋㅋㅋㅋ 대륙 전쟁때 메테오 날리던 희대의 마법사 진청은 이젠 발광하는 고양이 한 마리에 꼼짝을 못하는 신세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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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군사님 용궁 저택도 아공간도 그냥 기영이꺼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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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x못방 패러디처럼 등장해서 진청기영 독자들을 쓰러뜨렸던 군사님의 아공간 ㅋㅋ 이렇게 계속 활용되는구나 넘나 바람직하다

밥먹으면서 두 사람 아들 꼬물이 이야기도 좀 해주고..

12차원 끝나고 군사님은 대륙에서의 관계성을 재정립해보려고 나름 발악한 거 같은데 거기서도 여기서도 이기영은 이기영이야 ㅋㅋ 빛당한 건 어쩔 수가 없자너 ㅋㅋㅋ

휴 이제 진짜 안심이다 무림 끝나도 진청기영은 계속 부부구나 😌😂
그리고 나도 이제… 회사설을 벗어날 수 없자너 😇 달달하다 달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