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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18 22:14
    초딩때까진 이혼 안하길 바랬고
    중딩부턴 이혼했으면 했어.
  • tory_2 2024.05.18 22:14
    이혼했어야 했어. 넘나 그러길 바랐는데 안하드라. 그때 했으면 지금 엄마도 이 고생 안하고 있었겠지...
  • tory_3 2024.05.18 22:15

    어릴때여서 엄마가 이혼하길 바랬는데.. 

    지금은 또 잘 지냄...;;; 거참...

  • tory_4 2024.05.18 22:16
    안했으면…..
  • tory_5 2024.05.18 22:16
    우리는 싸우면 둘 다 가출을 해대서... 10대 초중반까진 텅빈 집에 혼자 있으면 버려진 기분에 너무 힘들었는데 독립한 뒤론 이혼을 하든가 말든가 나만 안 건드리면 신경을 안 썼음ㅋㅋ 울 모부는 이혼을 두번 함ㅋ. ㅋ.
  • tory_6 2024.05.18 22: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8 22:23:38)
  • tory_7 2024.05.18 22:17
    이혼했음 좋겠다 생각하고 실제로 하심ㅋㅋㅋ
  • tory_8 2024.05.18 22:17
    하길 바랐는데 안함 멀쩡한 분이 먼저 돌아가셧는데 나 괴롭혀서 ㅈㅅ충동듦
  • tory_9 2024.05.18 22:17
    어릴땐 했음젛겠다 싶었는데 지금은 노 두가정되면 내가 다챙겨야함 그냥 둘이의지해서 사시는게 자식한테 좋은것같더라
  • tory_10 2024.05.18 22:17
    이혼하고 행복해졌어..^^ 엄마랑 안정 찾음
  • tory_11 2024.05.18 22: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0 07:52:46)
  • tory_12 2024.05.18 22:17
    어릴 땐 미디어나 동화책같은 거 보면서 사랑해서 결혼한다고 생각하잖아 좋아서 결혼했으면서 저렇게 싸울거면 왜 결혼했나 했음 어린 애한테 이런 생각하게 하는 게 맞나
  • tory_13 2024.05.18 22:18

    이혼했으면 했지...

  • tory_14 2024.05.18 22:19
    이혼해라고 했는데 결국 끝까지 안해서 오히려 가족 해체
  • tory_25 2024.05.18 22:33

    와 심히 공감

  • tory_30 2024.05.18 22:45

    33

  • tory_15 2024.05.18 22:20
    유딩 때부터 제발 이혼하길 바랬음....
    개비가 집에 없을 때에만 겨우 숨쉴 수 있었음
    결국 그냥 내가 성인 되어서 집에서 독립함
    개비 때문에 태생적으로 남혐 & 비혼 되어버림
  • tory_16 2024.05.18 22:21
    초6 보름달 보면서 제발 둘이 이혼하게 해달라고 했었음.. 중1때부턴 독서실에서 새벽3시까지 안들어감 ㅋㅋ3시쯤 돼야 집이 조용해져서...ㅋㅋ
    둘 다 수준이 비슷하셔서 독립하곤 둘 다 잘 안 봄.. 이혼하시고 너무 행복하게 각자 잘 사심.. 나보고도 절대 결혼하지 말래ㅎ
  • tory_17 2024.05.18 22:21
    안하길 바랬어 두분 사이에서 이혼막으려고 용을 썼는데 결국 이혼하셔셔 무력감이 엄청 났어 시간지나서보니 내잘못아니지만
  • tory_18 2024.05.18 22:22
    이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혈육이 그러더라 만약 이혼했으면 개비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두 번 다시 엄마 못 보게 했을 거라고 근데 진짜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라서 나 미자시절에 이혼 안 한 게 다행이다라는 생각해
  • tory_19 2024.05.18 22:23

    이혼했어야함 존나 빨리 이혼했어야해 더 빨리... 그래야 엄마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었을텐데

  • tory_20 2024.05.18 22:23
    고등학생때부턴 이혼했으면 했었고
    실제 나 성인되자마자 이혼하심
  • tory_21 2024.05.18 22:24

    중학생때 겨우 이혼했는데 초3때부터 별거 상태로 계속 번갈아가면서 한쪽씩이랑 살아서 빨리 했으면 했어 그리고 엄마 재혼했는데 몇년전에 또 이혼함...그때 엄마네 살때라서 할거면 빨리 정리 했으면 했고.

  • tory_22 2024.05.18 22:26
    저 부부싸움 가운데 껴서 어릴땐 무서웠고 중딩때 부터는 그냥 이혼하라고 했는데 안하고 버티다가 결국 얼마전에 함. 진작 했으면 내 마음이 더 평화로웠을텐데 자식들을 20년 넘게 괴롭혔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야
  • tory_23 2024.05.18 22:26
    무조건 이혼하길 바랬음..엄마가 나랑 동생 보호하느라고 가정폭력 전부 방패됐어서..지금은 다행히 훨씬 관계가 다 나아졌지만 그래도 아직도 엄마 인생만 생각하면 홀로서기가 백퍼 낫다고 생각해. 나랑 동생도 이젠 성인이니까 도와줄 수도 있고.
  • tory_24 2024.05.18 22:31
    이혼하길 바랐는데 해서 다행인 거 같아...
  • tory_25 2024.05.18 22:33

    이혼해야지 장난해? 진작에 했어야지 10년전에 20년전에 했어도 늦었어

    하지만 내 인생이 아니고 부모님 인생이어서 무조건 이혼하라고 강하게 말하지는 못했어. 현재까진 별거가 최선이다

  • tory_26 2024.05.18 22:35
    초 저학년까진 두려웟는디 초3정도 되니까 왜같이살지 ㅎ 싶엇고... 가폭 없었는데도 정병달고살음.
  • tory_27 2024.05.18 22:38
    8살때부터 엄마보고 이혼하라했어 집 나가도 된다고 돈많이 벌어서 다시 보자고 내가 말함
  • tory_28 2024.05.18 22:41

    어릴때 이미 이혼하셨는데 뭐랄까 참... 애초에 서로 삐걱삐걱 잘 맞지도 않는 사람들이 만나서 자식까지 낳아버린거니 깝깝했음ㅎ 이혼한 건 잘하셨지만 그냥 두분이 아예 안 만나서 나도 괜히 안 태어나고 피해볼 일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 tory_29 2024.05.18 22:45
    닥1
    이혼했었으면 정병도 거의 없었을듯
  • tory_31 2024.05.18 22:49
    이혼했음
  • tory_32 2024.05.18 23:00
    11111
  • tory_33 2024.05.18 23:01
    중딩때까진 안하길 바랬고 고딩때부턴 간절히 바람
    결국 자식들 성인되고 양육비안줘도 될 때 이혼하더라ㅋ
    현타 세게 와서 그 이후론 좀 데면데면해짐
    뭔가 그때 엄빠에 대한 인간적인 신뢰나 정신적 유대감이 복구가 안될 정도로 깨진 거 같아. 그래도 어릴땐 나름 살가운 딸이었는데 지금은 척도 못하겠음..ㅎ
  • tory_34 2024.05.18 23:01

    어릴 땐 막연히 가족이 해체되는 게 두려워서 안 하길 바랐지만 크고 나서 생각하니 대체 왜 이혼 안 한 건가 싶음 니들 때메 못 했다 하는데 개소리도 그런 개소리가 없다ㅋㅋㅋ 지금은 잘 지낼 땐 잘 지내지만 두 사람 사이에 큰소리 나기 시작하면 낼 모레 마흔인데도 눈물 질질 짤고ㅋㅋㅋㅋ 시발 제발 헤어져

  • tory_35 2024.05.18 23:06
    이게 참 애매했어 이혼하길 바랐는데 내가 원하는 쪽이 나를 안 데려가고 싶어했음 ㅋㅋㅋㅋ 만약 이혼하고 내가 싫어한 사람이랑 같이 살아야 했다면 그건 그거대로 새로운 지옥이었을듯 결국 지금도 같이 살고 계시긴 한데 나는 독립하면서 겨우 숨통이 트였어
  • tory_36 2024.05.18 23:07

    이혼 안 하길 바랐는데 아빠가 ㅅㅂ 쓰레기이지만 엄마도 쓰레기라서

    이혼하면 소중한 자식 둘은 엄마가 안고가고 남자 챙겨야한다며 나를 폭력아빠에게 쥐어주려 들게 뻔했거든

    엄마와 엄마와 소중한 자식들이 아빠 옆에 있어야 폭력을 나눠 당할 거 같았어

    현실은 그들이 아빠 성질 긁고 싹 숨어버리고 내가 다 덮어썼지만

  • tory_37 2024.05.18 23:09
    지금도 하라고 하는데 안 하네
  • tory_38 2024.05.18 23:12

    나 어릴때 이혼했는데.. 

    어린시절 나에겐 부모님 이혼은 세상이 두쪽나는 기분이였어..ㅜㅜ지금 그때 하길 잘했다생각함ㅋㅋ

  • tory_39 2024.05.18 23:16
    빨리 해야했음
  • tory_40 2024.05.18 23:31

    빨리하길 바랬음 

    부모님 싸운거 보고 자라서 어릴때 추억이 좋은게 없음

  • tory_41 2024.05.19 00:05
    했으면 했는데 안했지... 근데 이게 잘된건지 못된건지 모르겠어... 어쨌든 끝은 가족의 해체지만, 그때 이혼했으면 이렇게까지는 안 됐을까 싶기도 하고 오히려 더 일찍 해체되었을까 싶기도 하고
  • tory_42 2024.05.19 00:15
    하길바랬고 지금도하길바라고..
  • tory_43 2024.05.19 00:31
    2222222222..
  • tory_44 2024.05.19 00:48
    11111
  • tory_45 2024.05.19 02: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2 10:30:04)
  • tory_46 2024.05.19 02:49
    안 하길 바랐고 지금은 둘 다 늙어서 기운 없는지 안 싸우더라.
  • tory_47 2024.05.19 03: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8 14:13:44)
  • tory_48 2024.05.19 04:59
    2222
  • tory_49 2024.05.19 09:52
    쌉전자.. 자식때문에 이혼안한다? 개소리임 솔까 지들 경제력. 사회적 지위때문이지 개소리쌉소리
  • tory_50 2024.05.19 10:45
    중딩때부턴 내가 이혼하라 소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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