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드라마

시즌 3가 너무 오랜만에 했는데도

여전히 내가 좋아하던 그 맛이더라


개인적으로 미드 가십걸의 가십걸처럼

브리저튼은 휘슬다운이라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안없어졌으면 좋겠음

가끔 렉카에 비유되는데 나는 익살스러운 정도라고 생각 ㅠㅠㅋ

암튼 이번시즌에서 휘슬다운이 월플라워들 조명해주는 걸 보면서

뭔가 변화의 바람이 불었던 부분이 좋았음


콜린은 바람둥이로 이번에 등장해서

클리셰의 맛을 한껏 더 살려주는 느낌에다가

시즌 1, 2에서는 그냥 어린애 처럼 보였던 느낌이

여자들한테 끼부리는 설정이 추가되니 먼가 어른의 맛이 보이던 

물론 배우 자체도 이번 시즌을 위해 외모를 더 가꾸는데 노력한듯


1회라서 크게 진전된건 없지만

페넬로페와 엘로이즈의 관계가 제일 돋보이더라

사실 콜린과의 관계보다 둘의 화해가 어떻게 이뤄지게 될지 궁금s


그리고 페넬로피와 프란체스카의 관계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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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하던 배우가 계속 했으면 좋았겠지만 

(지금 배우가 불호인게 아니라 이어지는 느낌을 좋아해서)

시즌3에서 나름 조연으로 나왔어야 했다보니 스케줄상 아쉽게 된듯


관심을 받는게 당연한 브리저튼가에서 전혀 다른 성격의 인물이 있다는게 좋았음

그러면서 브리저튼가 느낌도 들고... 

페넬로피도 프란체스카도 꼭 자기 가문사람들과 맞아야할 필요 없으니

본인들 성격 유지하면서 당당해지기를...? ㅋㅋㅋ;;


그리고 갠적으로 서브남 매력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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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듬직 느낌의 남자 귀한편이니...

페넬로피를 잘 챙겨줄 것 같아서 

어울리는 사람을 서브남으로 잘 캐스팅 했다고 생각 ㅎㅎ


끝은 클리셰의 맛은 이런것이다라는 걸 보여준 1회 엔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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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19 10:27
    콜린 ㅋㅋ 쯧쯧.. ㅋㅋ 자기가 망하는 길인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
  • W 2024.05.19 1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뒹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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