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뽀 먹어본지 30년정도 된거같은, 젤리 좋아하고 간식 좋아하고 살찌기는 시른 나톨. 제로칼로리 젤리뽀 비타500맛을 발견하고 냅다 사봄
내가 상상한건 예전 컵사이즈의 쫀득한 비타500맛 젤리였는데...
우선 식감이 되게 별로야 흐물거리면서 쉽게 부서져. 쫀득계열 아닌 푸딩같은 젤리같은것도 있지만 이건 그간 먹어본 부류중에서 뭔가 제일 기분나쁘게 무너져버리는 느낌이야
쉽게 흐물거리며 무너지니 옛날처럼 컵에서 숑 빠지게 입에 털어넣기가 안되서 테두리부분만 애매하게 무너지거나 찌꺼기가 남아있고 입에 한번에 쏙 안들어와서 도구없이 먹기 짜증나
맛도 비타500맛이긴한데 스테비아같은 묘한 텁텁한 단맛? 이라서 제로칼로리라는거 외엔 모두 실망스러워서 젤리광인인데 미적대면서 마지못해 주말에 하나 먹는정도야
제로에 혹하지말고 먹지마라
내가 상상한건 예전 컵사이즈의 쫀득한 비타500맛 젤리였는데...
우선 식감이 되게 별로야 흐물거리면서 쉽게 부서져. 쫀득계열 아닌 푸딩같은 젤리같은것도 있지만 이건 그간 먹어본 부류중에서 뭔가 제일 기분나쁘게 무너져버리는 느낌이야
쉽게 흐물거리며 무너지니 옛날처럼 컵에서 숑 빠지게 입에 털어넣기가 안되서 테두리부분만 애매하게 무너지거나 찌꺼기가 남아있고 입에 한번에 쏙 안들어와서 도구없이 먹기 짜증나
맛도 비타500맛이긴한데 스테비아같은 묘한 텁텁한 단맛? 이라서 제로칼로리라는거 외엔 모두 실망스러워서 젤리광인인데 미적대면서 마지못해 주말에 하나 먹는정도야
제로에 혹하지말고 먹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