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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ㄷㅇㅋㅍ
ㅊㅊ ㄷㅇㅋㅍ
솔직히 총기 자유인 나라에서 어디가 안전하겠어.
당장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총기 살 수 있으면
그냥 사소한 시비로도 총질하는 일 겁나 생길텐데.
중부라고 치안이 특별하게 좋고 그런 건 아닌데, 대신 여름에는 엄청 덥고 겨울에는 추워서 노숙자들이 좋아하는 지역이 아니래. 9톨 말처럼 서부가 기후 온후하고 큰 도시가 몇 개 있어서 노숙자들이 살기 괜찮다더라. 물론 최근에는 IT 기업들이 중부로 본사를 옮기고 있어서 텍사스 같은 곳은 도시가 점점 커지고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중부는 많이 낙후된 지역이고 집도 띄엄 띄엄 있어서 노숙자가 살기 힘든 편이래.
담날 사야지 해야지, 밤에 나간다는 생각 잘 안 함. 진짜 무슨 사정으로 나가도 여자 차 혼자 운전 안하려고하고, 신호 걸렸을 때 앞만 봐야하고 (옆차 봤다가 뭔일날지 모름) 난 낮이건 밤이건 홈리스 신호 걸렸을 때 다가오는거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무서웠음. 치안 괜찮다는 밸리쪽이었는데도 진짜 신호 걸리는거 공포였음. 그냥 쭉쭉가는게 좋아. 캐나다 벤쿠버도 밤 10시에 해져서 홈리스 진짜 많아서 차 없이 다닐 순 있는데, 낮에도 무서움, 솔까 걔네가 약먹고 미친놈들이라 뭘 어케할지 모르니까
월마트도 이상한 사람 많아서 밤에는 난 절대 안갔음. 난 월마트 싸서 좋아했는데, 오로지 낮에만. 밤에 어디 나갈 수 있는건 난 라스베가스에서만 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