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엄마가 대역죄를 지었다 우리 아기가 바깥이 보고 싶은데 감히 커튼을 쳐두고.. 집안 꼴이 쓰레기장이라 맞은편 오피스텔에 보이고 싶지가 않았음 이제 구경 맘껏 하세요.... 우리 고양이도 보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