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제목만보면내가나쁜년같지....
아빠는 한번도직업을가져본적이없고 40년동안 돈빌려서사업하다망하고 빌려서사업하다망하고 누가도와줘서 사업하다 사기당하고
주식사기 투자사기 전세사기 사기만 7번넘게당했어 그러니까 경제능력 현실감각 다떨어지는상태에서 사업만고집하다 사기만주구장창당했는데 심지어 사기내용다뜯어보니까 중고딩도안당할만한수준이더라.....;;;
근데이제 돈나올곳다떨어지니까 무당찾아다니더라? 생활비도 빚내고있음 당연하지 무직인데
그래서내가이제그만 사업고집하고 막노동이라도하면서살으랫더니 엄마가 막노동하는사람들은몸이고생하지만 아빠는 마음이 갈기갈기찢겨져버렷다는거야....그런일하고는못살사람이래....
막노동하는사람들은뭐 죄져서그런일함?
물론사기꾼이1차적으로원인인건맞지만
아빠수준보면솔직히 나라도사기침...그정도로 머리가너무나쁘고...
열심히착하게산것도아니고 가족들한테 돈벌면돈번다고가폭 못벌면못번다고가폭질햇으면서 왜이렇게 자기연민은심한건지모르겟어
그리고 생활비안벌어오면 다같이나락가는건데 엄마는 뭐하러 ㄱ일하지말라고감싸줄까
난 당장내년에집계약하고 전번바꿔버릴건데 믿는구석이어딧다고....
근데 그냥 나 피해자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먄그냥할말이엊ㅅ어짐 왜 몇십년째 피해자에서못벗어나는지생각을좀해보라고
  • tory_1 2024.05.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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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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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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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5.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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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5.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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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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